먼저 친이계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 정부, 친박계가 MB 자원외교 공격을 통해 'MB 죽이기'에 본격 나섰다고 판단, 'MB 사수'에 적극 나섰다.
이들은 MB가 무너지면 다음은 자신들 차례라고 판단하는 분위기다. 내년 총선 공천과정에 자신들도 학살을 당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 여기에 친이계가 무너지면 자신들의 설땅도 없어진다고 판단하는 김무성 대표 등 비박계도 가세하면서 갈등은 친박-비박 전면전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이들은 이완구 국무총리가 담화를 통해 MB 자원비리 사정을 지시하자 곧바로 검찰이 전방위 사정에 나서고, 지난주말 감사원이 직접 나서 자원외교 실정의 주범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닌 MB라며 MB때 27조가 투입되고 추가로 34조원이 투입돼야 한다는 구체적 수치까지 공개하자 발끈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6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까지 나서 자신이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할 테니 MB도 나오라고 협공을 펴자, MB계는 "MB와 문재인은 레벨이 다르다"는 궤변까지 동원하며 MB 감싸기에 필사적이다.
그러면서 이들은 비공식적으로 "박근혜 정권이 정 이렇게 나오면 더이상 국정운영에 협력할 수 없다"며 공무원연금 개혁, 노동시장 개편 등에 협조할 수 없다는 엄포를 놓고 있다. 국회 표결과정에 야당과 손을 잡고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제동을 걸겠다는 협박성 경고인 셈이다.
이들은 더 나아가 박근혜 정부의 '급소'인 세월호 참사를 집중 공격하기 시작한 양상이다. 김무성 대표, 유승민 원내대표는 친박핵심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이 세월호 인양을 정부주도 여론조사로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공개리에 융단폭격을 퍼부으며 즉각적 세월호 인양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들은 앞서도 정부가 계속 세월호 인양을 미적거리자 정부를 노골적으로 힐난해 왔다.
이들은 이밖에 "우리도 깔 건 까자"는 협박성 폭로 경고까지 서슴지 않는 등, 점점 전운이 짙어지는 형국이다.
반면에 친이계 등 비박계의 조직적 저항에 청와대와 정부, 그리고 친박진영은 부글부글 끓고 있다.
이들은 우선 비박계의 MB자원외교 비리 감싸기가 위험 수위를 넘었다고 판단하는 분위기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80% 가까이가 MB자원 비리 철저 규명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그러면 MB와 공멸하자는 거냐"고 반발한다. 일반적으로 여론조사에서 70% 여론이 넘으면 '압도적'이란 표현을 쓴다. 이같이 압도적 국민 여론을 외면했다가는 가깝게는 4.29 재보선, 멀게는 내년 총선과 차기 대선에서 거센 심판의 바람을 맞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들은 더 나아가 비박계가 정파적 이해관계에 매몰려 '국익'까지 손상시키고 있는 게 아니냐는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유승민 원내대표를 필두로 한 비박계의 '사드 한국 배치' 공세가 그것이다. 대통령특보들을 비롯한 청와대가 국익을 이유로 '공론화 함구령'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비박계는 사드 의총을 강행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 사드 배치 공세를 펴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비박계가 미국을 등에 업고 박 대통령을 압박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 친박진영에서 노골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한 친박계는 "중국경제에 사활을 걸고 있는 한국경제는 도외시하고 무조건 미국 요구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저들이 과연 한국의원인지, 미국의원인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렇듯, 현재 여권은 서로 상대방의 급소를 찌르는 공세를 서슴지 않으며 서로를 비난하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국민은 황당하다. 다수 국민은 보수-진보, 친여-친야 구분없이 MB의 자원외교 비리를 철저히 파헤쳐 분명히 책임을 묻고, 세월호 참사도 철저히 진상규명을 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사드 배치 같은 사안도 국익적 관점에서 신중한 접근을 하라는 게 국민 요구다.
하지만 여권은 현재 정파 이해관계도 두토막 나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대(大)국정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본디 임기 3년차는 심판이 시작되는 해다. 가뜩이나 민생은 살인적 전세란, 사상최악의 청년실업, 만성적 장기불황 등으로 파탄지경이다.
<구타유발자>란 영화가 있다. 어쩌면 지금 여권은 극한적 정파투쟁에 매몰되면서 국민의 매를 자초하는 또하나의 현실속 <구타유발자>인지도 모른다.
한 마디 덧붙이마...ㅎㅎㅎ 니들 잔대가리로 애국을 말하니까 결국, 니들 대장 일족이 지금 졸라 깝깝할 꺼다 다행인 것은... 그 눈화가 눈치가 좀 있어서... 컨닝을 좀 하더라... ㅎㅎㅎ 니들 보다는... 내공이 훨씬 깊은 것이지... 사실, 니들 주제에 무슨 애국이냐?...ㅎㅎㅎ
글 좀 쓴다는 자들의 악습은 사실을 너무 극단적으로 부풀리는 것이다. 마치 엄청난 사태가 발생한 것처럼 글의 논조는 사실을 넘어 멋대로 춤을 춘다. 새누리가 청와대 엄명에 그대로 따르면 새누리가 똥개가 되었다고 소리치고 여러 다양한 소리 나오면 집안싸움한다고 소리치고 글 좀 쓰는 자들은 긴 시간적 안목은 팽개친다. 나라가 개판되는 데는 이들의 공이 크다.
이런 와중에서 가장 정신없이 바쁜자가 김무성이, 친박을 건들여서 국민들의 지지도 얻고싶고, 그러나 박에게서 뿜어져나오는 레이저는 두렵기만하고,,,,, 해서 한편으론 박의 비위 맞추느라 다른 한편으론 비박계와 박자맞추느라 그야말로 헷도가 팡팡 돌 정도로 바쁘고 분주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이미 짐작하고 있지 않나? 이명박이 박근혜 목을 쥐고 있다는 것을.. 졸라 꼼꼼한 이명박이가 박근혜 뒷조사 안했겠나? 노무현처럼 당할까봐 비밀기록은 다 없애버리는 꼼꼼함인데. 그냥 조용히 임기 마치는게 자신의 목표에 가까운거지.. 괜치 설쳤다가 박정희까지 시궁창에 쳐박히는것은 원하지 않을테니..
뒈진 권력이 산 권력과 맏짱 ?? 쓰벌뇬, 얼마나 더럽게 권력을 잡았으면 뒤진권력에게 질~~질 ~~ 끌려 다닐까? 세월호 학살사건에 대한 유가족들에게는 진인하게 하더만.. 빨리 2012년 9월2일의 진실을 고백하고 하야 하는게 천만년이어갈 대한민국에 이름 석자라도 올릴 수 있으리.. 어설픈년.. 나가 뒈져라 !!. 니 애비라면 활복했을껄,
비박과 친박이여, 바라건대 아주 깊은 원한을 쌓아라. 너무 깊어서 상면조차 하기 싫어질 정도로, 그런 원한을 쌓아라. 이제 같이 먹을 것도 없단다. 맹박이가 쪽 빨아먹어서 남은 것도 없다. 혼자 먹기에도 부족하니, 한 놈만 살아남아라. 통째로 삶아먹기 좋을 정도로 그 정도로만 남아라!
역사속 절대강국은 자중지란으로 망했다 드디어 패권이 그 안으로 들어가는구나 분명한 것은 자기들이 한 만큼의 댓가를 치를거란 사실이다 이건 그냥 한 소리가 아니다 곧 역사다 역사를 거스린 권력은 주저앉아야 마땅하다 이는 곧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는 징후이기도하다 미래를 대비한 자들이여 지금의 흐름을 잘 읽어라 분명한 것은 지금 패권이 주저앉고 있다는 것이다
이유는 오직 돈때문이다..사드도 로비가 안들어오면 반대고 로비를 받으면 찬성으로 돌아설것이다..세월호인양도 언딘과 해경이 돈이되니 찬성하고 언딘이 빠진후에는 반대한다.. 친일매국집단이 싸우는이유는 오직 돈과 이권외에는 없다.. 국민의 복지를위해 싸우는 정치인이 정권을 잡아야 정상국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