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이 실체가 모호한 비영리민간단체를 만들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고보조금 5억원을 초스피드로 지원받은 뒤 쓰지 않은 돈을 반납하지 않고 1년 넘게 버티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28일 <뉴스타파>에 따르면, 한선교 의원은 국회 문방위 간사 시절인 지난 2012년 1월 ‘정암문화예술연구회’라는 단체를 만들어 문체부에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했다.
<뉴스타파>가 입수한 회원명부를 보면 회원 절반 이상이 한선교 의원과 연관이 있는 사람들이었다. 이 연구회의 회원은 모두 119명으로, 이 가운데 △한선교 의원 보좌진과 보좌진 가족(8명) △고액정치후원자 등 한선교 의원 지인 (10명) △문체부 산하기관(한국문화정보센터·11명) △새누리당 전현직 당원 31명 △기타 보좌관 등이 섭외한 지인(15명)등 75명이 한 의원과 직 간접적으로 관련된 인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단체 등록 한 달 전인 2011년 12월 일괄 가입했다.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100명 이상의 상시 회원이 필요하다.
회원 중 상당수는 자신이 이 단체에 가입돼 있는지도 모르고 있거나 활동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당원이면서 이 단체의 회원으로 등록된 남모 씨는 <뉴스타파>와의 통화에서 “정암문화예술연구회라는 이름을 모른다”고 답했다. 이렇게 회원 가입 사실조차 부인한 회원이 22명에 이른다.
한 의원이 민간단체를 등록 요건을 갖추기 위해 이들의 동의도 받지 않고 개인정보를 이용했을 가능성도 제기되는 대목이다.
또 이 단체가 등록된 본사(서울 강남)와 지부(경기도 용인) 주소에는 각각 ‘PCN’과 ‘코렉스시스템’이라는 회사가 입주해 있었다. 이들 업체는 모두 정암문화예술연구회 회원을 둔 곳으로 PCN의 대표는 “한 의원실 측과의 친분으로 임시로 주소가 필요하다고 해 사무실을 빌려줬다”며 “가끔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실체가 불분명한 단체인데도 문체부는 5억이나 되는 국고보조금을 단숨에 지원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 한 의원의 단체가 문체부에 공연사업을 하겠다는 명목으로 국고 5억원을 요청한 것은 지난 2012년 4월 26일. 문체부는 요청을 받고 하루만인 2012년 4월 27일 보조금을 전액 지원키로 결정했다. 다른 비영리민간단체 관계자는 “최장 1년까지 걸리는 국고보조금 지원과정에 비춰볼 때, 이례적인 일”이라며, “5억원이나 되는 거액의 국고를 한 번에 지원받는 경우는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한선교 의원의 단체는 보조금 5억원 중 5천900만원만 사용하고, 잔액 4억4천여만원은 아직 국고에 반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한 의원의 단체는 2013년 1월 초 이 돈을 반납해야 했다. 그러나 국고 반납을 독촉해야 할 문체부는 두 차례에 걸쳐 반납 기한을 연장해줬다. 마지막 반납 기한인 2014년 1월 초까지도 한 의원은 보조금을 반납하지 않았다.
<뉴스타파>는 보조금을 지원한 문체부에 “국고지원 과정에서 제대로 된 심사는 있었는지, 소관 상임위 간사와 위원장으로서 특혜를 누린 것은 없었는지, 국고반납을 연기한 사유가 적절했는지” 등을 물었지만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
<뉴스타파>는 한 의원에게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여러 차례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만날 수 없었다. 한 의원의 개인 휴대전화는 계속 전원이 꺼져 있었다고 <뉴스타파>는 덧붙였다.
한 의원은 수도권에서 몇 안되는 친박 의원중 한명으로, 한국농구연맹(KBL) 총재를 맡는 등 여권내 입지가 견지한 실세로 알려지고 있다.
그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신임도 두터워,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해 11월24일 자신이 박 대통령을 "누나"라고 부른다고 야권이 질타하자 "'누나'라고 부르는 사람은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이다. 한 의원이 '큰누나'라고 자연스럽게 부를 때도 저는 '누나'라고 부르지 않는다"라고 말해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뉴스타파> 보도에 대해 한 의원의 보좌관은 2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이 5억원을 꿀꺽했다는 게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얘기냐?"라며 "가능하지도 않을 뿐더러 문화부에 확인만 해보면 다 알 수 있는 내용"이라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이어 "‘정암문화예술연구회’는 문화부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당해 사업을 집행하는데 5천900만원을 지출하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선 작년 12월 22일에 반납하겠다고 문화부에 정식 공문까지 보냈다"며 "그런데 그 금액을 빨리 정산을 안한다고 해서 그걸 한 의원이 먹었다고 썼다. 너무나 악의적인 기사"라고 말했다.
그는 "비영리단체는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 한 의원이 정암 조광조 선생 연구회를 만들기로 한 것은 선생의 위패가 한 의원의 지역구인 용인 수지에 있어 연구할 가치가 있기 때문이었다. 연구회가 받은 국고보조금 중 사용한 5천900만원은 당시 이 연구회에서 정암 조광조 관련 연극 등 행사비로 쓴 내용이고 문화부에 관련 지출내역까지 다 보고했다"며 "그런데도 이런 악의적인 기사를 쓴 것이 우리로서는 납득이 되지 않고 지금 허위사실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뉴스타파>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고소 방침을 밝혔다.
문광부도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12년 상반기에 예산을 지원한 바 있으나 연구회가 당초 계획과 달리 사업추진에 차질을 빚음에 따라 사업을 종료시켰다”며 “연구회가 지난 2013년 12월 13일 4억4000여만원을 정산보고해 와서 현재 정산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승호 <뉴스타파> PD는 이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한선교 의원이 실체가 모호한 단체를 만들어 국고보조금을 5억이나 받아내고 남은 돈을 반납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 의원은 3주나 뉴스타파 취재에 응하지 않다가 보도가 나가니 고소한다네요"라고 어이없어 했다.
수지 구민들 수지 맞았구먼. 저런 인간을 뽑아 주는 사람도 그런 부류 아닌가? 참 가지가지 한다. 저렇게 궁민이 병진인데 나라가 좋아 질리가 있나. 부도덕은 바로 저런 인간 뽑아 주는 병진들 때문이지. 아파트 가격 올려 준다고 선교가 그랬나 보다. 수지 아파트 빈민굴 되는 날 점점 다가 온다,
바근혜 이 불법년이 국민 100빨개이 종북으로 말 하더니 요년이 빨갱이 색깔 빨간색으로 옺을 입었네? 나이가 60이 쳐 묵어, 할메가 됐으면 젊은이에게 모범이 되는 꼴 서락을 보여야 되는되? 이 부정 당선녀는 환경오염시키는 머리 노란? 빨간? 갈색 염색에 아까운 물말 양껏 오염 시키는 유행녀짓을하는구나 도저히 이 에게 배울게 없다
친박 한선교가 문광부에서 5억을 받아서 꿀꺽하고 뉴스타파가 취재하려해도 계속 피해다니고 있다 박근혜일당 하는 짓거리가 떳떳하면 왜 당당하게 답변을 못하나 뭔가 구린게 있는데 계속 회피하고 전화도 꺼놓은 한선교 국민들은 이런 악질적인 좀벌레 국민의 혈세충들을 걸러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박근혜를 떨어내야만 한다
뉴스타파가 KBS, MBC, SBS보다 훨씬 낫네 . 지난번에는 버진아일랜드에 돈 빼돌린 거 최재 분석했었지 . 국가가 이런 보도 매체에 많은 지원을 해 부정 부패를 막아야 해? . 박통 정부는 지하경제를 막는다면서 . 이렇게 뉴스타파가 파헤쳐 놓은 것도 왜 지켜보고 있는가? . 법무장관 검찰총장은 어디갔나? . 박통은 외국 나들이갔나?
한선교 국해의원 한심한 작자야? . 애매 모호한 조직을 만들어 국고를 축내고 있는데 검찰은 뭐하는가? . 정암문화여술언구회 회원이 한선교 국해의원 보좌관에 그 가족 후원회원 등이라면? . 이건 시작단계부터 사기질 하려고 계획세운 거? . 한선교를 구속 수사하라 국민 혈세 빼먹고 남은 돈은 왜 반납을 미루고 있는지 . 검찰은 뭐해?
일본 망언 배경에는 <소련과 중국의 반대에도, 731 부대의 이시이 부대장과 상당수의 의사 및 과학자들은 자신들이 연구한 자료를 미군에 넘기는 조건으로 사면되었다. > 아베가 위안부 발언 권고 거부에는 이런 배경이 있지. 그런데 현 박근혜 정부는 독도의 다케시마 공동 표기를 허용하고, 왜곡 교과서도 발간했지.
새누리당을 쓰래기로 만들려면 중앙정보부를 해체해야한다. 자유주위 대한민국에 왠 중앙정보부가 필요한가, 정보부말고도 대북정책 다루는곳이 많다. 이명박이 자신의 졸깨들로 가득체워둔 중앙정보부 있는곳에 대한민국 존제자체가 걱정이다. 하루속히 중앙정보주 없에야만 대한민국 국민이 산다
#이다 위 게제의 말.. 하나도 틀릴수없고 맞다 ㅡ 그렇다면, 어떤 다음으로 응수 해야 되겠나? 다시한번 바보같은 말 같겠지만 .. 야당 의원에게 말 하겠다! 전자개표기? 폐쇄? 시키는 법안 의제화? 법안 추진 시킬 용기 ....없나?, 약 네달 남았다 국민께 ㅡㅡㅡ보답 할 마음이 있다면, 모든 사안을 떠나 ㅡㅡ 추진해 주기 바란다 !
한선교.. 이사람 아나운서 하던 인간 아닌가? 사람 순하고 착실하게 봤는데, 똥눌당 가더니 홱~ 변했어? kbs 민주당 도청 연루사건.. 이걸 뭉개고 닭똥누리 공천 업어와서 구퀘질 한다던데... 후광업고 횡령질하다가 골로가는 수가 있다. 되레 뉴스타파를 고발했다고? .. 에혀~
박근혜 니 애비에게서 강탈로 물려받은 , 정수장학 그 모든자산 그 식구 가족에게 오롯히 그대로 되돌려 주어라, 난 평범 천주교너와 같은 신자다 천주님은 그리 안 가르쳤다 이 미친것아 너 하나로인해 전체 몇 십억 가난한 진실된 신자가 욕을 들어 먹고있다, . 더 가혹한 말이 나왔다가는 니 남사 내 남사 천주님 살아계신 하느님남사다 돌려줘라 부산#
새누리당 청 정 당 하는짓거리보면 국민들 열받는데 쿠테타가 일어나던가 민중봉기가 일어나던가 아니면 전쟁이라도 일어나길 부정부패한 정권 정치권 무능한 퇴물들 싸그리 잡아다 삼천교육대 보내고 부칸의 장성택이 처형하듯이 한번쯤은 싹쓸어야할 시기가 아닌가 너무나 부패하고 무능한정권
어디 한선교 뿐인가, 새누리당 원래 이런 자들이 모인 당이었자나 지난 50년간 이런 부정부패, 수없이 봐 왔자나 그럼에도 이런 엉터리 당이 집권도 계속하고 버팅기는 이유는 경상도 사람들 일방적으로 새누리 지지하기 때문이자나 경상도 사람들 참 나쁘다 나라야 망하든 말든 옆집 사람들 분통 터지든 말든 돈 빼먹는 놈, 참 똑똑한 놈이야 또 찍을거자나
부산에서 유명한 족벌사학 대표죠. 개명전 이름은 "한석봉" 한나라당 의원도 역임했었습니다. 한성주의 승마특기생 입학관련 말 이야기도 흥미로울 겁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한성주 아버지가 설립했군요. 그런데 한석봉은 93년 공금횡령, 학생 저축금 4억횡령, 교사들을 자신의 국회의원 선거운동으로 동원해서 구속됐던 인물/박근령<미스박동생>이 이사랍니다
못된 쥐섺끼들 곳간 털어내는 재주는 가히 세계적인 수준들 들통나면 몰랐다 오해다 아니다 고소한다 기타 등등 이런 류의 쥐섺끼;들이 판치는 나라 숱한 궁민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나의 일이 아니다라고 그저 발등에 불이 안 떨어지니 나 몰라라 하고 용기있게 고발한 사람들은 사회부적응자로 만들어 꼼짝 못하게 빙신을 만들어 놓으니 누가 나서는가? 나라 망할 징조다
또하나의 약속 2월6일 개봉 박철민 배우 넘 넘 재미있고 훈훈한 사람이다 윤유선 "외압 사실무근, 의혹 자체가 슬픈 일" 윤유선이 대기업 외압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영화 '또 하나의 약속'(감독 김태윤)에 출연한 배우 윤유선이 일각에서 "딸 잃은 엄마, 투쟁만 하고 있을 순 없었어요" 감독 "갓김치 블루베리 팔아 제작비 마련"
“국정원의 민간인 사찰은 엄연한 불법” 안산=강소영 통신원/통일뉴스 2014.01.27 -지난 24일 통합진보당 안산시당원협의회(이하 안산진보당) 간부를 미행하던 국정원 직원이 당원들에 의해 붙잡혔던 사건이 일어난 후, 안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27일 ‘국정원의 민간인 불법사찰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불법 당선 댓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미사가 또 열린다. 29일 한국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생명평화분과, 한국천주교 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정의평화환경전문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2월 3일 오후 3시 서강대 예수회센터 3층 성당에서 '부정선거 불법당선 댓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미사'를 연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4선 정병국 의원(여주양평가평)은 일본 정부가 중·고교 교과서에 독도를 자국 고유 영토로 명시하는 지침을 공식 발표한 것과 관련, "조류인플루엔자(AI)는 아베(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걸린 듯하다"고 비판했다. AI는 닭이나 오리가 걸린다/울나라에도 AI걸린 암닭이 패션쑈나하면서 생까기에 열중이쥐요 약먹이든지 살처분해라
닥스런 스키같으니라고 닥떼거리가 국회 청소노동자들의 직접고용을 거부했단다-'한겨레 기사' 몰염치하게 지 주머니 챙기고 타인은 배려도 하지않고.. 저런 쥐닥스런 짐승들에게 표를 주는 者는 똑같은 쥐닥스런 색히들이지....... 설치류도 조류도 아닌 영장류가 정치하는 세상이 되어야 하는데. 니기미...
@gung1234m : "<또 하나의 약속>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으로 숨진 황유미씨의 아버지 황상기씨의 6년간의 법정 투쟁을 그린 영화입니다. http://t.co/rTO7ApE69S 황진미 영화평론가 http://t.co/Y… 변호인 속편입니다 1000만 갑시다
이용대 신세를 망치고 국격을 떨어뜨린 쥐명닭6년의 현주소 세계연맹, 작년 두차례 불시 방한 태릉선수촌 찾았지만 못 만나 배드민턴협회가 소재지 안 바꾼 탓 등록 기한도 한번 넘겨 ‘삼진 아웃’ ‘도핑 검사 규정’ 위반, 자격 정지 1년 당시 복식 짝 김기정도 같은 징계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 불투명 협회 “고의 회피 아니다” 항소 계획
왕조시대 조선에서도 왕답지 못한 왕은 왕으로 부르지 않고 군으로 불렸다. 하물며 시민주권,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답지 못한 년놈은 절대로 대통령 호칭을 사용해선 안된다. 총칼로 대한민국을 파괴한 다카키, 전두환, 부정선거로 권력을 찬탈한 박근혜, 사리사욕과 폭정으로 국민을 억압한 이명박은 대통령으로 인정해선 안 되고 불러서도 절대로 안된다.
한선교... 대가리에 든 거없는 날라리 2008년 한나라당 공천 탈락하자 당직자들 방마다 찾아다니며 눈물 찔끔거리던 연약한 자. 허나 그 뒷구녕으론 검은 돈 받아먹고 지저분한 푼돈꺼리 손대 재산 불린 자. 생긴것도 얍삽한 기생오래비 상. 이런 자를 몇번씩 뽑아주는 지역구민들의 수준이 저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