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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충격적 타계
심장마비로 돌연사, '민족 혼' 일깨워온 풍운아
쌍용차 사측, 끝내 대화 거부
사측 "폭력행위 계속되는 한 대화 성립 어렵다"
쌍용차 사측, 대화 참석키로. 전망은 암울
중재단 설득에 나오기로 했으나 입장은 강경
쌍용차 노사, 한달여만에 '마지막 직접대화'
25일 노사정 만나기로, 극적 해법 도출에 관심 집중
경찰, 쌍용차 진압작전 개시...전쟁터 방불
헬기로 최루액 물폭탄 쏟아부어, 노조 "공장, 불바다 될 수도 있다"
용산참사 유족들, '시신 운구' 원천봉쇄 당해
경찰 "불법집회", 병원 "사용료 4억 내라". 치열한 몸싸움
학원들 "차라리 전두환때처럼 학원 폐쇄시켜라"
"MB정권, 자신들 잘못으로 입시경쟁 치열하게 만들어놓고"
여성산악인 고미영씨, 히말라야 하산중 실족
11번째 고봉 정복후 수천미터 절벽아래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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