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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 청년들 분노폭발 직전

연금뉴스
조회: 371

국민연금 - 청년들 분노폭발 직전

최근 뉴스를 보면, 국민연금에 관해서 청년들이 말하길, 전국민 대상으로
다단계를 하는것 이냐고 강한 비판을 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이제나 터질까 저제나 터질까 곪아터진 국민연금 그야말로 드디어 올것이
온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그야말로 터질것이 터진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
다 곪아터진 국민연금이 이제서 터지는 것이 오히려 늦은감이 있습니다

국민연금에 관한 이와같은 청년들의 비판적인 목소리는 점점 거세게 나올
것 같습니다 국민연금을 전국민 대상의 다단계와 비교해서 비판하는 것이
전혀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다단계 라는것이 수당을 앞에서 먼저 다 타먹고 늦게 가입한 사람들은 수
당이 바닥나서 줄돈이 없어지는것이 다단계 인데 국민연금도 다단계와 다
를것이 뭡니까

국민연금을 폐지하던지 아니면 미래세대들에게 안전하게 지급이 보장 될
수 있도록 개혁이 있어야 될텐데 그러나 국민연금은 오로지 폐지만이 정답
일것 같습니다

국민연금을 개혁을 하면 도대체 뭐를 개혁을 할수가 있겠습니까 아무리 앞
으로 계산하고 뒤로 계산을 해봐도 아무리 쭈물럭 거리면서 계산해 봐야
미래세대들에겐 결국은 적자일 뿐인데 말입니다

인구는 점점 줄고 노인 인구는 점점늘고 역삼각형 인구 구조에서 미래세대
들에겐 국민연금이 적자일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청년들이 월급타서 생활비도 빠듯한데 미래에 지급받을 보장도 없는 국민
연금을 급여에서 꼬박꼬박 떼이고 있으니 점점 불만이 커질수 밖에 없을것
입니다

청년들 즉 자기 자식들의 월급에서 떼는 돈으로 지금의 어른들이 마치 다단
계 처럼 먼저 타먹고 있는것인데 자기자식들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또는
자기자식들의 미래를 부모들이 뺐어먹는 듯한 국민연금은 폐지해야 됩니다

물론 지금의 어른들이 타먹는 국민연금은 자기들이 낸 만큼 타먹고 있는것
이라며 당당하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러나 그러한 제도가 유지될수 있
는것은 미래세대들이 꼬박꼬박 국민연금에 가입해서 돈을 내기 때문 입니다

미래세대들은 나중에 보장이 없다는 것인데 동물들도 자기 새끼들의 미래를
뺐어먹는 어미들은 없습니다 국민연금을 개혁하지 않는다면 잘못된 제도로
인해서 부모들이 짐승만도 못한 어른들이 될수도 있는것 입니다

최소한 자식들의 미래를 뺐어먹는 동물보다 못한 부모들이 되면 안되는것
아닙니까 미래에 보장이 없는 국민연금은 부모들이 자기 자식들의 피를 빨
아먹는 짐승 같은 짓거리가 되는것 입니다 동물들도 그러지는 않습니다

[펌글] =================================

전국민 다단계 폰지사기 국민연금 폐지해야 된다

국민연금은 다단계 폰지사기 나중 가면 한 푼도 못 받는다~ 더 늦으면 원금조차도 못 찾는다~ 가장 좋은 제일 확실한 해결방법은 지금 당장에라도 국민연금을 폐지하고 조금이나마 원금의 일부라도 회수하는 것이다

​비슷한 사례... 전례가 있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의 복지회 이직위로금 제도랑 완전히 똑같은 판박이다

​복지회의 경우 지금 어떻냐면 옛날부터 서울 개인택시 가입률이 거의 100%였는데 지금은 4만2천명까지 떨어졌다

​탈퇴자, 미가입자는 가면 갈수록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어서 내는 돈은 많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혹시라도 못 받을까 싶어서 개인택시를 팔아서 이직위로금을 받아챙긴 후에 다시 개인택시를 사서 복지회에 가입하지 않는 사람들도 무지 많다

​그래서 개인택시조합이 이런 식으로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개인택시를 양도해서 팔면 1년이 지난 후에 이직위로금을 주는 걸로 바꾸자 이것 때문에 돈을 너무 늦게 주는 것 때문에 반발하는 사람들도 많고 심지어 내 돈 내놓으라며 소송을 제기했다고도 한다

​원래 기존에는 개인택시를 팔면 2달인가? 그 안에만 주면 됐었는데 지금은 1년 지나야 준다~

​왜냐하면 조합말로는 개인택시 팔아서 이직위로금 받아챙긴 후 다시 개인택시를 사는 수법으로 악용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라고는 하는데 어차피 복지회 잔고 0원이잖아~

​잔고는 7년 전에도 이미 0원이었더만 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 엔빵해서 거둬서 주는 건데 개인택시기사들 고령자, 고경력자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어서 부담해야할 돈도 매우 크다... 게다가 복지회에 가입해서 복지회비를 내는 사람들은 갈수록 적어지니 내가 낸 돈보다 더욱 적은 돈을 받게 될 수 밖에 없는 구조....... 이대로 가면 파산할 텐데 파산했다간 원금도 못 찾는 건 당연하다

​국민연금도 똑같다

​국민연금을 수령하려면 그만큼 돈을 내주는 "호구"들이 많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국민연금을 납부하는 호구들은 부족해지고 재정도 열악해지는 반면에 국민연금을 수령해야 하는 사람들은 많아지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터지지... 파산한다.....

​국민연금이든 서울 개인택시조합 복지회든 터져서 파산하면 어떻게 될까?

​정답은 원금도 못 찾는다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대통령 멱살 잡고 내가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낸 돈 내놔 이새끼야.... 원금이라도 내놔 사기꾼놈들아... 하면서 울고불고 난리쳐도 못 돌려받는다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있는 격이다...

​지금의 서울 개인택시조합 복지회가 80년대에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렇게 후손들로부터 이직위로금을 든든하게 받아챙긴 세력들은 이미 진작에 팔고 나갔거나 늙어서 죽고 없다

​국민연금?? 나중에 30~40년 뒤에 터지면 책임질 사람 아무도 없다

​국민연금을 만든 건 전두환이었지만 전두환은 임의가입으로 진행했었으나 이걸 전국민한테 의무적용한 게 김대중이었다

​국민연금 만든 놈 새끼 누구야... 내 돈 내놔 책임져 해봤자 전두환이든 김대중이든 이미 죽고 없다

​이렇게 어영부영하다가 30~40년 뒤에 지금의 젊은 세대가 수령할 때 되면 파산해서 사라질 확률이 매우 높다

​그때 가서 울며불며 내 돈 내놔 이 사기꾼새끼야 하면서 대통령이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멱살 잡고 흔들어봤자 "내가 만든 것도 아니잖아요... 나도 지금까지 살면서 옛날에 직장생활 했던 시절에 국민연금에 돈 많이 뜯겼었는데... 엄밀히 따지면 나도 피해자라구욧!!!" 라고 할 것이다....

​30~40년 뒤에 있을 차기 정부 대통령,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그 누구도 책임질 수도 없고 책임져야할 이유도 없다

​왜냐하면 전국민이 다단계 사기를 당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해결하는 가장 현실적이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지금 당장 국민연금을 폐지해서 원금을 자신이 납부한 비율별로 회수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만약에 사람들이 그동안 냈던 원금의 50% 정도만 돌려줄 수 있다면 각자 납부한 원금의 50%씩만 돌려받으면 된다

​지금 당장 국민연금 해체하면 전국민들은 자신들이 납부한 원금의 30%든 50%든 70%든... 조금이라도 원금의 일부를 돌려받을 순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더 이상 늦으면 원금은 단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할 것이다...

​두 번 다시는 국민연금 같은 사회 보장성 보험 같은 거 만들지도 않고 바라지 말아야 한다

​생각해봐라...

​돈을 적게 내고 돈은 많이 받게 해주겠다... 물가 상승률까지 감안해서 돈을 주겠다... 라고 하는 게 사기지...

​내가 100만큼의 돈을 냈는데 나한테 200, 300만큼 받을 수 있게 해주겠대... 그만큼의 혜택을 주겠대....

​그럼 그 차액이 어디서 발생하는 걸까??

​신규 호구들이 낸 돈에서 나오는 거다.... 정확히 말하면 돌려막기지....... 그리고 그 신규 호구들이 세월이 흘러 나이 먹고 늙으면 여태까지 돈을 냈었으니까 자기들도 이젠 연금을 수령해야 할 거 아니야...

​국민연금 같은 돌려막기가 계속해서 유지되려면 그럼 신규 호구들에게 줄 신규의 신규 호구들이 돈을 내줘야 가능한데... 문제는 지금 한국은 저출산이자나 0.7명이잖아 그럼 노인들만 잔뜩 있고 젊은 애들은 없는데 그걸 어떻게 버티나?

​신규의 신규 호구들로는 돌려막기가 안 되니까 그럼 결국 지금의 신규 호구들이 늙었을 땐 돈을 못 받게 되니까 터지는 게 당연한 거지

​서울 개인택시조합 복지회만 봐도 복지회비를 내는 사람들은 갈수록 부족해지는데 비해 받아야 할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고 그 액수 또한 엄청나다.... 5년 경력자가 팔고 나가면 이자 포함 약500만원을 받으며 30년 경력자가 팔고 나가면 이자 포함 3천만원 가량 받고 나간다

​게다가 아주 옛날부터 납부했던 사람들은 지금 납부하는 복지회비에 매우 적은 금액을 납부했었다

​80년대만 하더라도 한 달에 몇천원씩만 내면 됐었으니까.....

​내가 처음에 개인택시 샀을 때 지부장, 부지부장이 나한테 복지회 가입하라고 엄청 꼬셨었다

​복지회 무조건 가입하라고... 그러면 나중에 훗날 팔고 나갈 때 이자까지 쳐서 준다고... 내가 낸 돈보다 더욱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고..... 나는 그 말을 듣고는 의구심부터 들었다

​그래서 이자로 생기는 그 돈은 어디서 나는 것이냐, 돈의 출처가 어디냐, 그게 결국 신규자들이 낸 돈으로 돌려막는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말하니까 몹시 당황해하더군

​완벽한 빼박 다단계 폰지사기... 완전히 조희팔 같은 것들이 만든 대국민 사기극 국민연금......

​계모임이니 뭐니 그딴 건 쳐다보-지도 말고... 국민연금 같은 저런 건.... 내지도 않고 받지도 않는 게 제일 좋다

​100만큼 내고 200만큼 돌려주겠다고? 세상에 그런 게 어딨냐? 세상에 공짜 없다

​p.s 참고로 국민연금 폐지하면 또 좋은 게 뭐냐하면 매달마다 강제로 월급에서 국민연금 돈 떼이지 않아도 된다

[출처] 전국민 다단계 폰지사기 국민연금 폐지해야 한다

|작성자 individual

[펌글] ====================================

[단독]“국민연금, 전국민 다단계...구멍 난 저금통” 20대 82% “개혁 시급”

안준용 기자 입력 2022.11.03 10:05 | 수정 2022.11.03 11:09

20대 3명 중 2명은 국민연금을 ‘청년에게 불리한 제도’로 생각하고, 82%는 국민연금 개혁이 매우 시급하다고 본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20대들은 ‘국민연금은 ○○○이다’라는 질문에 ‘전 국민 다단계’ ‘시한폭탄’ ‘선착순’ ‘세대갈등’ ‘낡은 동아줄’ ‘해변의 모래성’ ‘못 받는 돈’ ‘구멍 난 저금통’ ‘마르는 샘물’ ‘밑 빠진 독’ 등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이는 비영리 민간 싱크탱크인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산하 건전재정포럼이 지난 9~10월 20대 청년 115명을 설문조사한 결과다. 2055년쯤 국민연금이 고갈된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현 제도에 거부감이 큰 청년층을 대상으로 국민연금에 관한 인식을 조사한 것이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67.2%가 “국민연금은 청년에게 불리한 제도”라고 응답했다. 이들은 “혜택은 줄고 부담은 늘며 고갈 위험까지 감당해야 하기 때문” “이미 2030은 노후 설계에서 국민연금을 배제하고 있다” “낸 만큼 못 받을 게 분명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전체의 27.6%는 “유리하지도 불리하지도 않은 제도”라고 응답했다. 국민연금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을 보인 한 20대는 “기금이 고갈돼도 정부에 지급 의무가 있기 때문에 지급 불능 상황까진 안 올 것으로 본다”고 했다.

응답자 115명 전원이 “국민연금 개혁이 필요하다”고 했고, 이 가운데 81.9%는 “시급하다”고 했다. 한 응답자는 “개혁이 미뤄질수록 대비할 시간이 줄어 개혁 강도가 더 강해질 텐데, 줄어드는 연금 혜택에 더해 개혁 부담까지 미래 세대에게만 맡기는 것은 부당하다”고 했다.

정부가 2034년까지 65세로 높이겠다고 한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과 관련해선 50.9%가 “(더) 올려야 한다”고 응답했고, 38.8%가 “(65세가) 적정하다”, 10.3%는 “내려야 한다”고 답했다. 또 ‘국민연금 기금 운용 시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는 응답자의 50%가 ‘안전성’을 꼽았고, 이어 공공성(26.7%), 수익성(23.3%) 순이었다.

한 응답자는 “국민연금은 모두가 터질 것, 터질 시점까지 알고 있는 시한폭탄인데 아무도 해체하려 하지 않는다. 정치인과 행정가의 직무유기”라고 했다.

건전재정포럼은 이 같은 20대들의 인식을 바탕으로 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청년들이 공감하는 국민연금 개혁’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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