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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철수] 좌파들의 진짜 속셈은 무엇인가 ?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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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펌글 -

[미군철수] 좌파들의 진짜 속셈은 무엇인가 ?

미군철수 문제는 미국의 입장에서 볼때, 한국을 지켜주기 위한 철저한 철학을 가지고 미군을 한국에 주둔 시키고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만일 미군주둔을 미국이 한국을 철저하게 지켜주기 위한 철학이 있는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사람들은 머저리 중에 상 머저리들이 될것 입니다.

21세기 지금 같은 개인주의가 또는 국가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만연된 시대에, 미국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모든 국가를 살펴볼때, 과연 어느나라가 남의 나라를 지켜주기 위해서 그토록 철저한 철학을 가지고 엄청난 성의를 들여서 지켜주려 하는 나라가 있겠느냐는것 입니다.

얼마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한국의 국회를 향해서 러시아 와의 전쟁에 관한 어려움에 처하자, 한국을 향해서 도움을 요청하는 동영상을 보내왔지만, 그러나 한국 대다수 국민들은 물론, 국회의원들 조차도 코딱지 만큼도 관심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더구나 한국은 6.25때 다른 나라들로 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던 나라 인데도 불구하고, 지금은 배가 불러 잘사는 나라가 되니 한국도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에 관해서 지금 전세계는 과연 무슨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나요 ? 지구상 모든 나라들이 하나같이 약속이라도 한듯이 우크라이나의 어려운 처지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70여년전 아득한 시절에 그러니까 지구상에 인정이 그나마 남아있던 순수했던 시절에는 한국이 6.25를 맞게 되자, 그래도 무슨 유엔이니 뭐니 하면서 지구상 여러나라들은 따뜻한 온정의 물결, 정의감 같은 물결이 다소나마 존재했지만, 그러나 지금 같은 21세기에는 그야말로 그러한 온정은 씨가 마른것 같습니다.

미국이 미군철수를 하지 않는것은 한국을 지켜주기 위한 철저한 철학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한국 같으면 예를들면, 정치적으로 어떤 골치아픈 문제들이나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 같은것을, 그냥 마냥 미루고 넘기고 방치하고 어물쩡 피해가고 회피 하는것 처럼, 미국도 그냥 어쩔수 없이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밖에 볼수가 없는 측면도 다분히 있다는것 입니다.

미국의 정치인들 과연 어느누가 나서서 팔 걷고 적극적인 태도로 미군주둔이나 미군철수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려 나서는 정치인이 있겠습니까 ? 미국은 그냥 관행적으로 이미 존재하는것 또는 매우 어려운것 그냥 형식적으로 바라보고 방치하는 측면도 있을수가 있다는것 입니다.

물론 정치적으로는 뭔가 할것처럼 늘상 번지르르 하게 말을 할때도 있긴 하지만, 그냥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으며 정치인으로서 업무상 형식적 관행적 태도일 뿐이지요. 한미군사 훈련 같은것도 뭔가 뚜렸한 목적이 있다기 보다는, 군 예산 소모용이며, 군인 이라는 직업상 업무상 형식적 관행상 시간 때우기 같은 절차로 밖에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미군들이 천문학 적인 군 예산 받아서 그런것 안하면 뭐할것 입니까 ? 직업이 군인인데 맨날 밥먹고 놀수는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 그냥 형식적 관행적 직업상 업무상 한미 군사훈련인 경우가 많을것으로 보여 지기도 합니다.

한국의 정치인들을 보면, 미국의 정치인들도 대충 알수가 있는것 아닐까요 ? 미국은 한국보다 군사적으로 위기의식이 더 없을텐데, 어찌 미국이 한국보다 군사적으로 위기의식을 더 많이 느끼겠습니까 ? 급한것은 한국이지 미국이 아니지요. 한국은 직접 당사자 인데도 불구하고 과연 얼마나 더 급한 처지의 행동을 할까요 ?

미군철수는 그야말로 어느날 갑자기 도둑처럼 온다는 말처럼, 갑자기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예를들면 한국 같으면 김영삼이 금융실명제를, 김대중이 남북정상회담을, 이명박이 4대강을, 문재인이 가덕도 신공항을 강력한 의지로 밀어 부치는 것처럼

미국의 경우도 어느날 갑자기 미군철수에 관해서 강력한 의지가 있는 대통령이 탄생 될지도 모르는것 입니다. 더구나 미군철수는 미국의 국민들이 대부분 찬성을 하면 했지, 100만명~200만명 반대의 데모 촛불집회를 하지 않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의지 있는 미국 대통령 말 한마디에 미군은 철수 할수도 있는것 입니다.

일본과 미국은 그옛날 일본과 미국이 아니라는 말이 최근에 많이 나돌고 있습니다. 일본과 미국의 타락성이나 침체 또는 점점 더 모든부분이 후진형 나락으로 향하고 흐르고 있다는 말도 많은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미국의 트럼프는 현직 대통령 인데도 불구하고 부정선거로 떨어졌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국은 그옛날의 미국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일본이 그동안 세계1등도 많이 해보고, 부자도 되어 보고, 그런 세월이 오랜세월 누적되다 보니, 이제는 실증나고 시시하고 모두 해본 도둑질이고 이제는 재미와 흥미를 잃어서 식상해 진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일본 20년 전을 보면 한국의 20년 미래가 보인다는 말도 있던데, 한국도 조만간 일본처럼 거들먹 거리는 시대가 올지도 모릅니다. 일본이 침체된지 10년전 입니까 ? 20년전 입니까 ? 만일 10년전 이라면 한국도 10년후 침체되며 거들먹 거릴지도 모르지요.

한국은 아직은 경제적으로 또는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1등 이라는 재미를 한참 느끼면서 현재 진행형이며, 군기가 바짝 들어있는 상태이며, 돈 많은 부자 즐기기, 세계1등 이라는 것에 흥미와 재미를 한껏 즐기고 느끼고 있는 상태인것 같은데, 이럴때 의식적으로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한물가고 있는 일본과 미국을 너무 의지 하려 들지 말고, 한국도 자주국방에 관한 철저한 대비가 있어야 될것 입니다. 한국은 지금 외세에 의존 하지 않는 100% 짜리 진정한 자주국방에 관한 정신을 바짝 차려야 될때 라고 생각합니다.

[미군철수] 좌파들의 진짜 속셈은 무엇인가 ?

좌파들은 밖에서는 미군철수니, 종전선언이니, 전작권 환수니, 사드반대니, 국가보안법 폐지니, 엄청 외쳐 댑니다. 그런데 안으로 막상 정권을 잡으면 정권의 실세들은 그런말을 언제 했느냐는 식으로 무관심이며 돌변 하는것 같습니다.

노무현은 왜 임기초반에 전작권 환수에 적극적이지 않았습니까 ? 문재인은 왜 임기 초반에 종전선언에 적극적이지 않았습니까 ? 노무현은 임기말에 전작권 환수에 관해서 파장이 일어나는 중대발언 또는 충격적인 발언을 해서 당시 나라가 시끌벅적 했던 적이 있었는데, 임기말에 나라가 시끌벅적 할 만큼 전작권 환수가 그토록 중요 했다면, 왜 그러한 문제를 임기초에 본격 시작하지 않고 임기말에 난리를 치느냐 이겁니다.

문재인도 임기말에 종전선언을 가지고 한때 나라가 시끌벅적 할 만큼 중대발언을 한적이 있는데, 문재인 역시도 종전선언이 그토록 중요하다면 왜 임기초반부터 해결 할려는 노력이 없고, 임기말에 난리를 치느냐 이겁니다. 혹시 노무현과 문재인은 그런 골치 아픈문제들에 대해서 해결할 의도는 없지만, 그러나 좌파들의 눈치 때문에 어쩔수 없이 흉내라도 내는 의미에서 임기말에 형식적으로 한번은 짚고 넘어 갈려는 의도는 아니었는지요.

언젠가 TV토론에서 민주당 의원이 국힘당 의원에게 강력하게 따져 묻길, 국힘당이 20대 대선에서 집권하면 사드를 추가로 배치한다고 하던데, 도대체 추가배치 그 지역이 어디냐며 끈길기고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던 장면이 기억이 나는데, 그러니까 민주당 의원의 주장은 사드는 100% 국힘당 책임처럼 말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또 한편 사드배치 추가 지역을 국힘당에서 말할경우, 민주당은 그 지역 주민들을 분노의 물결로 만들어 정치적으로 이용할 궁리만 하는 것으로 비춰진 적이 있었는데, 그렇다면 민주당은 문재인 5년동안 왜 성주에 사드배치는 하고 있는것 입니까 ? 물론 성주 사드 배치는 박근혜 탄핵 기간에 황교안 대행 체제때 배치가 시작 된것 같지만

그러나 박근혜 탄핵 기간 이었던 황교안 대행 체제 때는 성주 사드배치가 이제 시작이었을뿐, 본격 배치가 시작되고 완성 되고 있던 기간은 문재인 좌파정권 5년 내내 성주 사드배치는 이뤄지지고 있었는데, 그러한 엄연한 사실은 망각 한채 오로지 막무가네 사드배치를 가지고 국힘당 에게만 전적인 책임으로 몰고가는 태도는 너무도 억지스러웠다는것 입니다.

좌파정권 5년 내내, 힘을가진 정권 차원에서 성주 사드배치를 무산 시키기 위한 무슨 노력이 있었다는것 입니까 ? 만일 대한민국에 미군들이 없다면, 사드배치가 없다면, 전작권 환수가 없다면, 종전선언 문제가 없다면, 도대체 좌파들은 무엇을 먹고 살수가 있을까요 ? 혹시 좌파들은 그런것들이 평생 존재해 줘야 뭔기 힘이 생기며, 뭔가 조직이 생기며, 뭔가 돈도 생기며, 뭔가 정치적으로도 성공이 보이는 존재들은 아닙니까 ? 그런것을 가지고 평생동안 울거먹는 장사꾼들은 아닙니까 ?

대선에서 좌파정권 누가 정권을 잡는다 해도, 만일 미군들이 내일 당장 철수한다고 한다면, 아마도 가장 먼저 미군들 바짓가랭이 붙잡고 못 나가게 할 사람들이 바로 좌파정치인들 일것 같습니다. 또한 미군들이 내일당장 사드철수 한다고 한다면 가장 먼저 좌파정치인들이 못 나가게 바짓가랭이 붙잡고 사정사정 할것 같습니다. 좌파정권때 그런일이 현실이 된다면 그런 문제로 대국민적인 합의를 이끌어 낼만만한 큰 그릇을 가진 좌파 정치인이 있습니까 ?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좌파정권 임기중에, 미군들이 먼저 스스로 나가겠다고 했다면, 과연 그당시 좌파정치 실세들은 허용 했을까요 ? 미군들이 전작권 돌려준다고 했다면 얼씨구나 하면서 덥썩 받았을까요 ? 종전선언 하자고 했다면 얼씨구나 하면서 종전선언 현실로 받아들였을까요 ? 아마도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이엇을것 입니다.

아직은 시기상조니 뭐니 하면서 뒷 꽁무니 빼기 바빴을것 입니다. 조금더 성숙한 시점이 오면 해야 된다는등, 하면서 이런핑계 저런핑계 대면서 출구전략 도망가기 바빴을것 입니다. 미군철수는 아무나 합니까 ? 종전선언은 아무나 합니까 ? 전작권 환수는 아무나 합니까 ? 그런걸 소화 시킬수 있는 큰 그릇의 엄청난 스케일의 정치인이 한국에 있기는 합니까 ? 소인배 겁쟁이들 장사꾼들 고액 년봉의 직업 정치인들만 우글우글 거릴 뿐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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