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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TV토론, 승리하는자 구별법

병법연구
조회: 364

대선후보 TV토론, 승리하는자 구별법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승리하는자 대통령 당선자 구별법은 아주 간단 합니다

공격위주의 토론자는 패배할 가능성이 90%이상입니다
수비위주의 토론자가 승리할 가능성이 90%이상입니다

공격위주의 토론자는
뭔가 불안감이 있거나 쫒기는 듯한 처지일 가능성이 큽니다.

수비위주의 토론자는
뭔가 여유가 있거나, 앞서가는 유리한 입장일 가능성이 큽니다

상대후보의 제1공약을 지나치게 반대하고 비꼬는 토론자는
패배할 가능성이 90%이상 입니다.

상대후보의 제1공약과, 자기가 내세운 제1공약으로
정면대결을 해서, 자기의 제1공약이 더 우수한 평가를 받도록
노력을 해야 되는 것이지

자기의 제1공약은 내팽개쳐 놓고, 상대의 제1공약만 주구장창,
비판하며 물고 늘어지는 후보는
그만큼 자기의 제1공약에, 자신감이 없다는 반증이 되는것 입니다.

또한 상대방의 제1공약만
실컷 홍보해 주는 꼴 밖에 안되는것 입니다

상대의 제1공약이 그만큼 커 보이기 때문에
그만큼 많이 반대한다고 봐야 할것 입니다.
그렇다면 이미 그만큼 지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자기의 제1공약을 홍보 하기에도 바쁘고, 시간이 모자랄 판에
남의 제1공약을 헐뜻고 비판할 시간이 어딧단 말입니까?

치사한 질문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토론자도
패배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치사한 질문의 예를들면
여자문제 라든지, 집안 문제라든지, 사생활 부분 등을 말합니다

국민소득 3만달러, 세계경제규모 10위권의 자유분방한
대한민국 국민들 수준에, 시시콜콜한 사생활 문제, 식상하고
그다지 큰 관심 없습니다

치사한 질문을 가지고 공격하는 의도는
일반적인 질문을 가지고는 이길수가 없기 때문 입니다
비겁한 자세입니다

상대의 약점만을 지나치게
부각시키는 토론자도 패배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사람은 누구나 약점이 있으며
이세상에 때 하나쯤 안 묻히고 사는사람 없습니다

상대의 약점을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자기자신의 약점을 적나라하게 들어낼 뿐 입니다.
남의맘 집고 보면, 자기맘 이라는 말이 있는것 처럼 말입니다
추한모습이 아닐수 없습니다

상대방보다 장점 대결로 이기려는 자신감을 가져야지
상대방 약점 찾기에만 혈안이 되어서는 이길수 없을것 입니다

자기의 장점을 홍보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에
상대방 약점 트집잡을 시간이 어딧단 말입니까

대통령 선거에서
이길것이 없어서 고작 상대의 약점으로 이길려고 합니까
그런 소인배는 큰 일을 해야 하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토론자들 중에, 누가 더 맡형 같은가, 누가 더 의젓한가
누가 더 어른 같은가 를, 자세히 살펴보면, 누가 대통령
당선자인지, 누가 대통령 감인지, 구별이 갈것 입니다

대선후보 TV토론장은
미래에 무엇을 할것인지가 제1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대선후보 TV토론장은 그것을 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검증하는 토론장이 되어야 힙니다

과거의 문제들, 특히 근거없는 일들, 결론없는 의문제기, 등등으로
지루하고 지지부진한 말다툼 토론,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대선후보들의 이런저런 의혹제기
말도많고, 탈도많고, 근거없이, 온통 시끄럽기만 한, 과거 문제들
그런것 국민들 지루하고 지쳤습니다. 식상하고 재미 없어 합니다.

대선후보 TV토론장은, 미래형으로 가야 합니다
미래의 정책대결, 정책홍보, 정책설명의 토론장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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