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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진보당, 투표율 낮자 "꼭 투표해달라"

"오늘 투표가 4년간 고통 멈추게 한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11일 초반 투표율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자 긴장감을 숨기지 못하며 지지층의 적극적인 투표를 호소하고 나섰다.

김현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11일 논평을 통해 "오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는 날"이라며 "국민 여러분, 꼭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김 대변인은 "오늘 투표가 지난 4년 간 흘려야 했던 그 많은 눈물과 고통을 멈추게 할 것"이라며 "투표가 국민의 밥상을 바꾸고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우위영 통합진보당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이명박-새누리당 정권은 역대로 가장 부도덕한 정권, 가장 오만한 정권, 가장 무능한 정권, 가장 반서민적인 정권이었다"며 "만약 새누리당이 다시 다수당이 된다면, 18대 국회가 고스란히 재연될 것이며, 이명박 독재는 날개를 달게 되고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은 퇴행과 절망뿐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 대변인은 "이명박-새누리당 정권의 총체적인 국정파탄과 의회독재를 거꾸러뜨릴 힘이 우리의 단 한 표에 달려 있다"며 "우리가 가진 것은 단 한 표에 불과하지만, 오만한 권력을 넘어뜨리고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위대한 힘을 가졌습니다. 투표로 심판하고 투표로 희망의 미래를 열어 달라"고 적극적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5
    투표해봐도

    개념없는것들아 표 구걸해서 권력 얻으려 날뛰지 마라..
    믿을만한 정책과 신뢰를 주면 표가 자동으로 간다 ..
    어리섞은 것들아..
    투표장 안가는 사람은 투표하는 데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없어서다.

  • 5 0
    분노를 투표로

    질나쁜 권력과 그에대한 분노에서 벗어나는 길은 투표밖에 없습니다/스트레스로 암걸릴 지경인 이저질조폭정권을 심판해서 행복해집시다,,,,람쥐

  • 4 0
    이번(총선)은

    [2030세대]와 [우먼파워]그릅의 싸움입니다.
    '
    나꼼수가 2030세대에 영웅이 된 양파워,
    .
    창피해서 못살겠다 우펀파워]와의 치열한 싸움
    .
    6시까지 조용히 관전합시다.
    .
    어쨋던 투표는 포기해서는 아니됩니다.

  • 9 0
    민주주의

    제가 노무현 대통 선거 때 제안 한투표참가 켐페인
    다시 제안합니다.
    이것은1 + 1 캠페인이며
    투표 안 한 지인들을 인터넷 전화 문자 메시지 SNS들
    통한 접속으로 지인 한사람 이상 투표장에 보내는 운동입니다
    국민여러분
    투표는 국민의 주권을 행사하는
    주권자 권리입니다.
    투표 참여 캠페인으로
    민주주의를 꽃 피웁시다.

  • 11 0
    악마가 천사를 봉헌

    악마가 민족경제 외국에 팔아먹고 자연환경 파괴, 울나라가 똥나라가 돼었씀. 국가를 일본에 봉헌하는것만 남았씀. 앞으로 남은 반년동안 뭔일을할지 아무도 모름. 오늘이 기회입니다. 여소야대를 만들어 나라가 더망가지는것을 견제해야함. 이나라는 우리꺼가 아님. 잘 보전해서 우리후손들에게 물려줄 귀중한 자산임. 어르신들 귀여운 손자들을 위해 매국노들 찍지마삼.

  • 14 0
    닥투시민응원단

    오로지 투표 투표를 통해서만이 4년간 인고의 세월 고통을 멈추게 한다고..홀인원샷...투표합시다. 2040 청춘남녀세대 여러분 어서 어서 투표하러 쏜살같이 달려갑시다...정치를 바꾸고..세상을 바꿉시다...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고 대학생들의 반값등록금문제도 생각합시다.99% 서민경제대중들도 이제 숨을 좀 쉬면서 사는 사람사는 세상..투표해야 가능합니다.

  • 29 0
    갑니다

    투표하러 갑니다,
    가족들 모두 나들이 삼아 즐거운 마음으로...고고

  • 29 0
    ㅋㅋㅋㅋ

    경찰도 못 찾는 투표소
    또 투표소를 숨겨 놓았네요 이러니 투표율이 낮을수 밖에
    "주차장 한쪽 귀퉁이에 (투표소가) 박혀 있었다. 숨바꼭질 하느냐"고 반문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20411101113898&p=khan&d=y&RIG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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