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원장 "투표 불참은 주인이기를 포기하는 것"
"민주주의 발전하도록 모두 투표해 달라"
김능환 중앙선관위원장은 총선을 하루 앞둔 10일 “주인이 자신을 대신해 일할 사람을 뽑는데 뒷짐만 지고 구경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그것은 곧 주인이기를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유권자들의 적극적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발표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번 총선은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국회에서 일할 사람을 뽑는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과연 정직한지,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나라의 발전과 국민생활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람인지, 부정과 불법을 저질렀거나 저지를 사람은 아닌지, 헌법의 가치와 질서를 지켜나갈 각오와 준비는 돼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 보고 비교해 최선의 인물과 정당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우리나라의 민주정치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선거일에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해 달라”고 거듭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발표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번 총선은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국회에서 일할 사람을 뽑는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과연 정직한지,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나라의 발전과 국민생활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람인지, 부정과 불법을 저질렀거나 저지를 사람은 아닌지, 헌법의 가치와 질서를 지켜나갈 각오와 준비는 돼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 보고 비교해 최선의 인물과 정당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우리나라의 민주정치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선거일에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해 달라”고 거듭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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