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주당 "한명숙 습격한 60대는 선진당 지지자"
"선진당 후보의 금품살포 의혹 제기하자 난동 부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한 대표가 오늘 오후 1시 서산 서울약국 앞에서 충남 서산·태안 조한기 후보 지원유세를 하던 중 자유선진당 성완종 후보의 금품살포 의혹을 지적하자 60대 남성이 야유를 보내는 등 난동을 부리며 유세를 방해했다"며 "이 남성은 곧바로 경찰의 제지를 받고 유세장 밖으로 끌려 나갔으나 연행하지는 않았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 대변인은 "이 남성은 유세를 마치고 상가 방문을 하는 한 대표를 쫓아와 뒤에서 목덜미를 잡으려고 시도했다. 다행히 이 남성의 난동은 한 대표 주변의 경호원들이 제지해 미수에 그쳤으며 상황은 큰 불상사 없이 종료됐다"며 "현재 이 남성은 서산경찰서 동부파출소에서 조사 중이며 60대 이모씨로 파악되었다. 이모씨는 자유선진당 지지자이기는 하나 당원은 아닌 것으로 파악되었고, 당시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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