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명숙 대표, 60대에게 공격 당해
서산 동부시장에서 피습 당해 넘어질뻔, 부상은 모면
한 대표는 이날 오후 충남 서산·태안에 출마한 당 소속 조한기 후보 지원유세를 위해 서산 동부시장을 방문하던 중 시장 진입로에서 갑작스레 달려든 60대 가량의 남성으로부터 목을 잡혔다.
이 남성은 한 대표를 끌어당기려 해 한 대표가 넘어질 뻔 했으나, 경호원 등 주변의 제지로 위기를 모면했다. 그는 잡은 손에 날계란을 쥐고 있었으며 소동 과정에 날계란은 땅에 떨어져 깨졌다.
그는 이후 경찰에 연행됐으며,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이씨는 사건 발생 전에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한 대표가 현지 유세 도중 자유선진당에 대한 비판 발언을 하자 격분해 한 대표를 공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행히 한 대표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고, 충남 유세를 마치고 인천으로 자리를 옮겨 유세를 계속 진행중이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피습까지는 아니에요.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조금 놀라기는 했지만, 서산 동부시장에서 자체적으로 '투표참여 캠페인'을 하는 야채장사 아주머니를 만나서 힘이 났습니다.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투표가 권력을 이깁니다"라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