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민주통합당 후보는 9일 민주통합당의 사퇴 권고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완주키로 한 것과 관련, "오만하게 들으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살아서 싸워서 야권연대를 복원시키고 우리 젊은 지지자들을 하나로 결집해서 투표장으로 이끌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김용민 후보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완주 결정이 '야권연대를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동의하기 어려운 결정일 수 있다'는 진행자 지적에 "아무래도 부정할 순 없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며칠 동안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후보사퇴냐 완주냐 그 사이에서 고민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내 거취가 아니라 야권연대 정권심판 같은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었다"며 "결국 사퇴보다는 완주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야권연대를 복원시키고 정권심판의 선거로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부연설명했다.
그는 한명숙 민주당 대표가 후보 사퇴를 권고했을 때의 상황에 대해선 "당의 상황이 어렵다라는 그런 말씀을 하시면서 결단을 고민할 때가 된 것 아닌가, 이런 말씀을 하셨다"며 "그런데 여러 가지 오해들이 섞여있는 것 같아서 그 사안들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당이 이제 입장표명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의 취지는 당의 결정을 거스르겠다는 것이 아니다"라며 "나도 지난 며칠 동안에 사퇴를 포함한 깊은 고민을 했다. 그런데 이번 선거의 핵심인 정권심판이 사라졌다. 제 책임이죠. 반성하고 있다. 그런데 저의 사퇴를 촉구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새누리당과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언론은 심판의 주체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심판의 대상일 뿐이란 얘기죠. 이명박 정부의 온갖 범죄사실에는 눈감아오고 또 그로부터 특혜를 받아온 사람들이 이번 4.11 총선을 저를 심판하는 선거로 호도할 때 그걸 인정할 수 없었다. 그래서 당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로부터 심판 받겠다고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교회 비판 논란에 대해선 "한국교회 전체를 척결대상이라고 말했다는 그런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앞뒤를 다 자른 짜깁기에 불과하다"며 "내가 비판한 것은 나쁜 교회다. 하나님을 앞에 세우고 뒤로는 나쁜 짓을 하는 목사와 교회의 개혁을 주장한 것이다. 일부 대형교회가 벌이고 있는 부정부패는 우리 교회 전체를 국민의 신뢰를 잃게 만들고 망가뜨릴 수 있다고 경고를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교회 재산과 권력을 자식에게 부당하게 넘겨주고 교단연합체 회장 자리를 부당하게 돈 뿌려서 차지하고 횡령, 간통혐의로 사회에 물의를 빚은 겉은 거룩하지만 속은 그렇지 못한 목사들을 비꼰 것"이라며 "풍자를 비판하기 전에 왜 본인들이 풍자의 대상이 됐는지를 고민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과거 김용민후보의 발언이 문제가 된거라면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에서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사람이라면 못할 노대통령에대한 저주의 행위를 한것을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까요 종교적인 불법을 저지른것에대한 반성없이 그냥 전체를 욕한다고 매도한 조선일보도 선거가 뭐길래 발언을 짜깁기해서 보도를 하는건지요?
성인 군자가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난국을 해결할 수 있다보나. 진보는 깨끗해야 한다! 역사라는 긴 흐름을 보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현재를 살고 있는 나와 내 자식은 그걸 기다릴 순 없다. 당신들의 고고한 삶을 나에게 강요하지 마라. 입에 육두문자를 걸고 다녀도 행동할 줄아는 김용민이 훨씬 필요한 사람이다. 여기 댓글다는 알바들. 진짜 육시할 년놈들이다
보수 또는 소위 진보 언론의 온갖 비난에도 불구하고 만일 김용민이 당선된다면 그는 전국적 리더가 된다고 생각한다. 리더는 본인의 노력보다 외부적 환경에 의해 탄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도대체 김용민이 무얼 잘못했는지 딱히 생각나지 않는다. 도대체 민주주의의 기본이라도 되어있는 것일까.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으면 파시즘으로 가는 길이다.
▷ 매국노, 독립투사 사냥군, 양민학살자의 후손들이 더 잘 사는 사회가 웬말이냐? ▶ 종일파 단죄하지 못해 대대손손 매국집단을 양산했다. ▷ 주권을 포기하고 ▷ 1%를 위한 망국적 한미FTA를 강행처리한 ▷ 종미 매국노 딴나라 좌빠리 새누리당을 박멸하자! ▷ 4월 11일은 매국노 청산일, 민주주의를 되찿는 날! ↓
신의 명령이라는 검은 망토를 둘러싸고 온갖 못된짓을 하는 한국의 일부 교회의 목사와 그 가족들의 해악이 어제 오늘은 아니다만 소위 장로 대통령 출현 이후 더욱 더 심해진 건 사실이다 이를 비판한 김용민-어법에 과장된 점은 지적받아 마땅하나 의 발언이 잘못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김용민 ~ 끝까지 완주해야 된다 이번 선거 끝나고 바로 대선이 더 중요하기 때문~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다 잠시 5년 맡겨 놓았더니만 사악한 머슴놈이 주인의 눈과 귀를 속이고 집 창고에 있는 재산 모두 털고나서 온갖 수단 방법을 동원해 이제 주인을 내쫓고 지가 주인이 되려하고 있음~
오리혀 욕이 많이 부족하다. 한국교배당 개독 먹사스끼들이 저지르는 해악을 제대로 지적하려면.. 김후보는 죄없다. 없는 죄를 만들어 억지로 심판하려 쥐랄하는 그 스끼들이 범죄자다. 힘내서 꼭 승리하세요. -당신의 뜻에 공감하지만 당신만큼의 용기와 재주가 없어 못 나서는 무명의 부족한 어느 선배가..-
기독교인 말대로 세상에 사탄이란 존재가 있다면 바로 엽전기독교 교회들이 사탄이 아니고 무엇이랴,, 아~~사탄아 물러가라~`신도 십일조 등쳐먹다 김영민같은 용감한 젊은이가 의문을 제기하자 엽전예수쟁이 목사들이 사탄의 본색을 드러내며 거품물고 경련을 일으키는 중, 전 국민이 사탄아 물러가라~~~~해야돼, 고소영은 사탄에 혼을 팔아버렷어.똥누리 쾌락위해
목사아들돼지가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니들은 떳떳하냐? 정말 웃겨 인간이란 과거의 실수를 거울 삼아 앞으로 어떤 삶이 중요한 거다. 돼지가 과거 인터넷성인방송에서 한말 사과했다! 화끈하게 용서해주자! 그리고 국회의원 당선되고도 양아치짓하면 그때는 우리가 용서하지 말자!
눈 먼자의 도시 이 나라가 이토록 야만적일 수 있다는 것을 .. 우리는 스스로 속여가며...... 진실을 왜곡하며.... ㅠㅠ 유관순 누나를 테러리스트라 부르는 엿같은 친일수구꼴통들의 후손에게 . . . 이 민족을 흉노족에게 팔아 먹었다 ! 이 땅의 양심들아 ! 정녕 자유와 민주주의를 무시하는건가 !! ㅍ 슬프다 ! ㅎ
우리가 바라는게 바로 그런거라구. 쫄지말고 대차게 앞으로 나가라구. 정치인 이전에 했던 실수 실언.. 진정으로 진심으로 뉘우치고 잘하면 되는거다. 김용민이 그만한 일로 사퇴해야 한다면 박근혜부터 국회의원이란 직함 가진자들은 모조리 사퇴해야한다. 단, 국회로 나가면 거짓과 맞서 당당히 싸워라. 김용민 화이팅~~~!!!
운동의 관점에서 보면 김용민이 옳다...사퇴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성나라당 후보들이 사퇴해야한다.표심으로 보면 김용민이 사퇴해야 한다. 선거는 운동이 아니라 민심의 반영이라 생각합니다.민심이 적정한 수준이 아니더라도 민심은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라...그냥 민도일 뿐입니다. 과연 김용민의 결단과 나꼼수의 고민을 유권자들이 다 받아 안을 수 있을까요?
조중동에 부화뇌동해 김용민 끌어내리기에 동참한 소위 진보언론매체에도 엄중한 경고를 보내는 것이 민심이다 김용민의 인권의식 결여를 비판하면서 정작 그 발언의 배경이 되었던 미군의 인권유린 실상에 대해 왜 그렇게 침묵했나? 뷰스앤뉴스의 김동현 기자도 통렬한 반성을 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