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윤 통합진보당 후보와 이정현 새누리당 후보의 초박빙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광주 서구을에서 선거운동원간 폭행사태가 벌어져, 통합진보당 당원이 전치 6주의 중상을 입었다는 주장이 7일 제기됐다.
통합진보당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저녁, 광주 상무2동 모음식점에서 불법선거운동을 하던 한 남성이 이정현 후보를 알리는 신문기사를 복사해 배포하다, 이를 제지하던 통합진보당 황 모 당원에게 폭행을 가했다.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선관위 직원이 현장에 도착하는 사이 황 모 당원을 때려 갈비뼈 5대가 부러지는 전치 6주의 중상을 입혔다.
황씨는 곧바로 경찰에 이 남성을 폭행 혐의와 선거법 위반으로 경찰과 검찰에 각각 고발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우위영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장에서 불법선거운동을 적발하여 선관위에 이를 신고하고 선관위 직원을 기다리는 도중 무지막지한 폭행을 당했다고 하니, 법보다 새누리당 주먹이 가까운 것이 광주 서구을의 현실이란 말인가"라며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정현 후보는, 이번 폭행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광주 서구을 주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며 "더 이상 광주시민들을 기만하지 말고 불법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도 "이정현 후보 측이 불법선거운동을 진행한 것도 모자라 이를 신고한 사람을 폭행한 것은 어떤 이유로도 용서받을 수 없다"며 "이정현 후보는 일련의 불법 선거운동에 대해서 사과하고, 후보직에서 사퇴하는 것이 유권자들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가세했다.
그러나 이정현 후보측은 즉각 반박자료를 통해 "선거가 막판에 이르자 여론조사 선두를 달리는 이정현 후보를 음해하기 위한 허위사실 유포가 노골화되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즉각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반발했다.
이 후보측은 폭행 남성에 대해 "이정현 후보의 등록된 선거사무원 중에는 관여된 사람이 전혀 없고, 현 후보를 돕기 위해 서울에서 내려온 선거운동원 주장도 사실 무근으로 그런 사람이 없다"고 반박했다.
호남에서 네거티브는 민통 혹은 통진당에서 하는 것 같더군요.. 전북의 모지역에서는 민통당 후보가 무소속에 밀리자 무소속을 비난하는 문자 엄청 날리더군요.... 모르긴 몰라도 광서을도 새누리후보 잡을려고 수단방법 안가릴 수도 있을 겁니다. 사실 호남여당은 민통당이거든요.. 민통당 눈에 거슬리면 한순간에 절단날 수도 있지요...
이건 내가 조중동문매경한경-6적 찌라시와 뿌런티어 왜곡 짜라시의 소설 작가들의 성향을 분석해본결과...지금 부산 경남에서 똥누리당이 몇석을 잃게 생겼다...그래서...일부러 광주에서 폭행사건 만들어...현 밥푸네 쥐둥이란 작자의 여론조사 1위가 ...이번 폭행 사건으로 여론 민심이 돌아서 2위로 쳐진다...그러니 영남도 같이 그렇게 하자~~~란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