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공지영씨가 3일 절친인 방송인 김제동씨가 국정원 직원으로부터 불법사찰을 당한 것과 관련, "김제동, 약 없이는 잠들지 못합니다"라며 김제동씨가 그동안 얼마나 극심한 고통을 받아왔나를 밝혔다.
공지영씨는 이날 트위터에 "김제동 몇년 전부터 무대 올라가는 게 공포스럽다고 하더군요. 이해할 수 없었죠. 무대만 올라가면 신명 들리듯 웃기는 그가. 어제 실은 그게 누군가 날 감시하고 있다는 공포 때문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혹시라도 말실수해서 끌려갈까봐"라며 김제동씨의 고백을 전하며 이같이 분개했다.
그는 이어 "김제동 '무서워요' 란 말 자주하기에 예민하기 때문인줄 알았죠. 그래요 그토록 예민한 그를, 그냥 노무현대통령을사랑해서 장례식 사회를 보러가겠다는 그를, 친히 국정원에서 나서서 막았답니다"라며 거듭 권력에 대한 분노를 나타냈다.
그는 "솔직히 저라면,조국 교수라면 솔직히 누구라면 경험도 있고 그런 경험을 가진 친구들도 있어 그리 겁내지 않았을 겁니다. 의논할 대상도 있었구요"라며 "김제동, '혼자 대구서 보따리 싸가지고 올라와 얼결에 성공한 촌놈'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을까 맘이 찢어집니다. 그 바보가 국정원이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랬다고 암말도 못하고 혼자서..."라고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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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씨방쉐이들이 찾아와서 제동이보고 그 사회 안보면 안돼라고 구상유치한 말 했다고 생각하냐. 잡아다가 병신을 만들어 놓겠다는 둥 인천 앞바다에 돌달아 던진다는 정도의 말을 했을껄.아니면 제동이 전 가족을 졸라 협박했을 것이고. 제동아 담부터는 녹음해라. 그리고 제동이 모든 방송 자른것 보면 보이는 손이 확씨리 작용한 것이여.
공지영씨. 문학가면 문학가 답게 좋은 문학이나 만들어주시지 그래요? 당신은 예전부터 꼭 작품들 보면 남성혐오증류의 정신병에 걸린 사람처럼 남성을 기피하는 현상을 보이더군요.문학성도 전혀 못느끼겠고요... 이런 정치적색짙은 활동할시간에 다시 공부하면서 문학활동에 전념하시길 바랍니다. 좋은책 써주세요~~~
세상좋아진줄알아라. 어디서 연예인 주제에 미디어매체 등에업고 정치적 발언이나 하면서 붉은 눈을 부라리냐!!! 어떻게 tv에 나오는 인간들이 정치적인 성향을 내비칠 생각을 했지? tv를 지성인만 보냐? 대한민국 국민이 전부 다보는 tv앞에서 너희같은 인간들 가려낼 지적수준이 배양안된 모든 사람들을 다 물들이고 있지않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