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또 부산 방문, 손수조 지역구는 제외
올 들어 세번째 부산방문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올 들어 세 번째로 부산 방문길에 올랐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께 김해공항에 도착해 오후 4시30분까지 북강서을, 해운대기장을, 남구을, 부산진구을, 사하을 등 5곳을 돌 예정이다. 이들 선거구는 새누리당 후보 대다수가 정치신인으로 야당후보들에게 생각밖 고전을 하고 있는 지역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어 남구을 서용교 후보 선거사무소 현판식과 부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그러나 관심을 모았던 손수조 후보의 사상 지역은 이번 방문지에서 제외됐다. 손 후보가 잇따라 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데 따른 부담감 때문이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께 김해공항에 도착해 오후 4시30분까지 북강서을, 해운대기장을, 남구을, 부산진구을, 사하을 등 5곳을 돌 예정이다. 이들 선거구는 새누리당 후보 대다수가 정치신인으로 야당후보들에게 생각밖 고전을 하고 있는 지역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어 남구을 서용교 후보 선거사무소 현판식과 부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그러나 관심을 모았던 손수조 후보의 사상 지역은 이번 방문지에서 제외됐다. 손 후보가 잇따라 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데 따른 부담감 때문이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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