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씨가 9일 검찰의 김제동 수사 착수에 대해 "이번 사건은 그러잖아도 침몰하는 MB 정권과 한나라당에 회복불가능한 치명상을 입힐 것"이라고 단언했다.
진중권씨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말이 필요 없어요.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확실히 심판해야 합니다. 한나라당과 MB 잔당들, 민주주의 국가에서 적어도 정치적으로는 존재를 허용하면 안 됩니다. 영원히 쓸어버립시다. 아울러 정치검찰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사실 이건 '법률'도 아니고 그저 법률에 대한 선관위의 '해석'일 뿐입니다. 누구를 지지하는지 대중이 알만한 유명인은 투표독려를 해서는 안 된다... 이거 뭐 농담하자는 것도 아니고"라고 힐난한 뒤, "선관위의 해괴한 해석, 보수우익의 바람잡이, 검찰의 정치적 편향. 이 세 가지가 한 데 어우러져 만들어낸 사상초유의 해프닝"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유명인이든, 무명인이든, 투표를 하자고 얘기하는 게 왜 문제겠어요?"라고 반문한 뒤, "선관위의 해석 자체가 SNS에 불만이 많은 MB정권과 한나라당의 당파적 요구를 수용한 거죠"라고 거듭 선관위를 질타했다.
그는 김제동씨에 대해선 "그 해석이 얼마나 웃기는 건지 보여주기 위해서... 제동씨, 검찰 가시면 딱 한 마디만 하세요. '어? 저, 나경원 찍었는데요'"라고 절묘한(?) 조언을 하기도 했다.
가카가 추구하는 공정사회가 이런 거구나 가카의 뿌리인 딴나라당은 선관위 테러를 하고 선관위는 투표장소 바꿔가면서 투표율 낮추기 위해 애를 쓰고 가카의 아들, 사돈, 형님, 조카들은 눈먼 돈이 오고 가는데 항상 함께 하고 투표 독려했다고 검찰청에 불러 조사하겠다 그러고 가카에 반대하는 글을 올린다는 이유로 SNS를 검열하겠다고 그러고
차기 대선 주자들은 검찰 개혁에 대해서 입장을 밝혀야 할 겁니다. 우리나라 검찰 - 이 대로는 안 됩니다. 검찰이 없어야 오히려 민주주의와 소통이 될 것 같아요. 법이 공정하지 않다면? 이상돈 교수님 말씀처럼 현 검찰 해체하고, 주민투표로 결정하는 지방 자치 검찰로 가야 할 겁니다.
친일.군부독재.친미 매국노짓하며 국민의 세금과 고혈을 빨아 주머니 채우는 인간들은 보수가 아니다. 진중권씨나 조중동에서 밥빌어 쳐먹는 기자 거나 진정한 저널리스트이던 간에 앞으론 가스통이나 조중동 한나라당을 보수라 칭하지마라. 당신들이 보수라 칭해주는 그들을 내가 보기엔 민중을 괴롭히는 쥐쉐끼들일 뿐이다. 선관위라고 쥐가 않끓겠는가?
우리나라 검찰과 선관위 참 가지가지 해세요 그래 지금처럼 쭉~~~해주세요 뭐 공정 사회 지렁이 덩블링 하다 허리부러지느 소리 하고 있네 이게 니들이 말하고 싶은 공정 사회냐 뭐 이렇게 떠들어도 김윤옥여사 말처럼 귀막고 듣지도 않을텐데 밑에 잇는 보좌진 놈들아 니놈들도 공범이다 내년엔 뭔가 바꿔야 한다 죄지은놈들은 감방으로 보내버리고
제동씨 저는 제동씨의 일상을 참 존경합니다. 젊은이로서 항시 책을 읽고 또 불의를 보면 당당히 나서는 제동씨..! 나이는 어리지만 속이 꽉찬 제동씨를 좋아 하지요. 당당하게 자신의 주관적인 권리 주장하세요.. 엄동설한에 피는 매화의 향기는 향기롭고 의연한 자태를 뽐내지요 그런 매화처럼 제동씨 향기를 보고싶네요 제동씨 굿
제동아 힘내 임마..너 정말 멋진 노총각이야..너 임마 한국 민주주의 요즘 완전히 되살려 놓고 있어..그 어떤 정치인보다 그 어떤 잘생긴 선남선녀들보다 이세상에서 너가 제일 멋진남이야..내가제일잘나가 바로 너야 쿨가이..제동..검찰이 수사를 하겠다는 자체가 너는 한국정치와 연예오락계를 한 주름잡는 슈퍼스타야..유재석과 강호동 비교하지 말어 급과 격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