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3분기째 창사 이래 최대실적
3.4분기 영업이익 6백60억으로 전기대비 8.3% 증가
LG데이콤이 올해 들어 3분기 연속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순항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eBiz, IDC 등 주력사업 수익성 개선
LG데이콤은 25일 3.4분기 영업이익이 6백60억원으로 전기대비 8.3%, 전년동기대비 51.7% 각각 증가했으며, 특히 3.4분기 영업이익률은 21.2%, EBITDA 마진은 33.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LG데이콤은 올해 1.4분기 4백83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데 이어 2.4분기 6백9억원으로 늘었고 3.4분기에도 큰 폭의 실적개선을 이뤘다.
매출액은 3천1백13억원으로 전기대비 2.0%, 전년동기대비 8.5% 각각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5백66억원으로 전기대비 8.0%, 전년동기대비 198.3% 각각 증가했다.
인터넷 사업은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신규 고객으로 유치한 국제전용회선 서비스와 초중고 인터넷회선을 추가 유치한 VPN 서비스가 선전해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 증가했다.
웹하드 등 eBiz사업은 35%에 달하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IDC 사업 역시 서버호스팅 서비스의 선전으로 매출이 2백20억원을 넘어섰다.
전화사업은 시장 경쟁 격화와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국제전화와 시외전화 매출이 감소했지만, 지난해 시작한 시내전화는 120%의 성장률을 보였다.
지난 9월말 현재 부채비율은 65%로 지난해 말 118%보다 개선됐고 순차입금 비율 역시 지난해말 75%에서 3분기만에 40%로 낮아졌다.
박종응 LG데이콤 사장은 "올해 초 의식, 원가, 품질혁신의 3대혁신 과제를 중심으로 시작한 혁신활동이 정착단계에 진입하고, 인터넷, eBiz, IDC 등 주력 사업이 호조를 보인 것이 경영실적 호조의 주요 원인"이라며 "올해 초부터 본격 추진한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줘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향후 혁신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신사업 등 블루오션 발굴 및 자회사인 LG파워콤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 eBiz, IDC 등 주력사업 수익성 개선
LG데이콤은 25일 3.4분기 영업이익이 6백60억원으로 전기대비 8.3%, 전년동기대비 51.7% 각각 증가했으며, 특히 3.4분기 영업이익률은 21.2%, EBITDA 마진은 33.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LG데이콤은 올해 1.4분기 4백83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데 이어 2.4분기 6백9억원으로 늘었고 3.4분기에도 큰 폭의 실적개선을 이뤘다.
매출액은 3천1백13억원으로 전기대비 2.0%, 전년동기대비 8.5% 각각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5백66억원으로 전기대비 8.0%, 전년동기대비 198.3% 각각 증가했다.
인터넷 사업은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신규 고객으로 유치한 국제전용회선 서비스와 초중고 인터넷회선을 추가 유치한 VPN 서비스가 선전해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 증가했다.
웹하드 등 eBiz사업은 35%에 달하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IDC 사업 역시 서버호스팅 서비스의 선전으로 매출이 2백20억원을 넘어섰다.
전화사업은 시장 경쟁 격화와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국제전화와 시외전화 매출이 감소했지만, 지난해 시작한 시내전화는 120%의 성장률을 보였다.
지난 9월말 현재 부채비율은 65%로 지난해 말 118%보다 개선됐고 순차입금 비율 역시 지난해말 75%에서 3분기만에 40%로 낮아졌다.
박종응 LG데이콤 사장은 "올해 초 의식, 원가, 품질혁신의 3대혁신 과제를 중심으로 시작한 혁신활동이 정착단계에 진입하고, 인터넷, eBiz, IDC 등 주력 사업이 호조를 보인 것이 경영실적 호조의 주요 원인"이라며 "올해 초부터 본격 추진한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줘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향후 혁신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신사업 등 블루오션 발굴 및 자회사인 LG파워콤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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