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형인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은 28일 "우리 능력과 환경에 맞춰서 가야지, 우리 능력을 벗어나 복지를 하면 반드시 사고가 나고, 국가도 부도가 날 것"이라며 민주당을 비난했다.
이 의원은 이날 이군현 한나라당 의원 주최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형 복지모델 토론회'에서 "복지문제로 국민들이 혼란스러운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남미 아르헨티나는 1950년대 5대 강국이자 부국이었지만 복지 때문에 망했다"며 "우리는 흔히 남미 포퓰리즘을 말하는데 우리도 그 유혹에 빠질 가능성에 대해 겸허히 반성하고 자제해야 할 시기"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또 "우리가 잘 산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우리가 이렇게 생각한다면 대단히 위험한 일"이라며 "우리의 1인당 국민총소득이 2만달러지만, 일본은 4만달러다. 잘 산다고 뭐든지 쉽게 살려고 한다면 우리가 어떻게 4만달러를 달성할 수 있겠느냐"며 일본과 빗대 아직 복지는 시기상조임을 강조했다.
누가 부자 복지를 했는가? 빈자는 많고, 부자는 적으니, 빈자의 희생은 가볍고, 부자의 이득은 크니 이를 통해 뭔가 가시적인 업적을 이뤄보자... 머, 이런 건가? 그대들의 하나님은 내가 믿는 하나님과 본질이 다르다. 부자와 나사로에서, 지옥으로 가는 부자의 입장을 따르고 있지 않은가? 알젠틴이 걱정되나? 썩은게 지도자면 나라가 그꼴이 난다.
검찰아 경찰아 뭐하나? 아르헨티나가 복지때문에 망했다고 유언비어 퍼뜨리는 이상득 빨리 잡아라 4대강 사업에 천문학적인 혈세를 쏟아부어도 끄떡없던 국가가 복지만 하면 부도가 나냐? 핀란드를 봐라.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국가경쟁력 1위 국가가 되었는데 핀란드처럼 복지를 성장동력으로 삼을줄도 알아봐라 자기들 쳐먹느라 국민 복지에 쓸돈은 아깝지?
능력 벗어난 4대강은 어떻고 4대강 하면 서민이 뭔가 얻어 먹는 것이라도 있나 그저 차타고 지나면서 음~보가 높구나 음~강뚝이 높아졌네 정도다 그걸 보여주기위해 그 엄청난 돈을 투자하는 니들은 제정신이냐 그돈을 교육에 투자 해봐라 다른 복지제도 늘리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지 원인은 그대로 둔체 엉뚱한 곳만 헤집고 다니는 mb정권이야 말로 망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