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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잔칫집, "나경원에게 상여금 줘야지"

당지도부, 압승에 기쁨 감추지 못하고 큰절 올리기도

7.28 재보선에서 기대이상의 압승을 거둔 한나라당은 완전 잔칫집 분위기다.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이날 밤 여의도 당사에 마련된 선거 상황실에서 8개 선거구중 5곳에서 승리하는 압승을 거두자 "국민여러분의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것은 국민이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이 국민 속, 서민 속, 젊은이 속에 들어가 국민과 서민을 섬기고 일자리를 창출해 국민들이 잘 살게 하라는 염원이 담긴 것이라고 본다"며 당직자들과 함께 큰절을 했다.

일찌감치 모처에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를 접한듯 승리를 자신했던 당 지도부는 밤 9시부터 본격시작된 개표에서 출구조사대로 한나라당이 승부처인 서울 은평을, 충북 충주를 비롯해 수도권과 충청권 등에서 약진을 거듭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안 대표는 개표 결과를 지켜보면서 속속 당선이 확정된 서울 은평을과 인천 계양을, 충북 충주 당선자들과 통화를 하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그는 인천 계양을 이상권 후보와의 통화에서는 "혼자 들판에서 고생했어"라고 말했다.

그는 옆에 있던 김무성 원내대표를 바라보며 "뜻밖의 수확을 얻었다"며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도 이겼잖아. (여론조사 결과가) 그대로 나왔다. 우리가 하도 여론조사에서 데여서 안 믿었다"며 앞서 유일하게 여론조사를 실시했던 KBS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고흥길 정책위의장은 “나경원 최고위원에게 특별한 상여금을 줘야할 것 같다”며 각 후보들의 SOS로 전국을 누린 나경원 최고위원의 노고를 극찬했고, 안 대표는 “이미 주기로 했다. 또 공천심사위원장에게도 줘야한다”고 화답했다.

원희룡 사무총장은 압승을 예상했냐는 질문에 "유권자가 무서워졌다. 방심하고 오만한 기색이 있으면 바로 깎아버리고 가까이에서 열심히 진정성을 보이면 받아준다. 영원한 승자도 패자도 없다. 참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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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0 개 있습니다.

  • 2 0
    정세균

    나경원에게 집단으로 성은을 내려줘라

  • 2 0
    친박

    다음재보선 날짜 알려주겠다. 10.27 재보선! 10월 하반기에 재보궐선거 있다.
    정부가 무책임과 무관심 무엇보다 국민사찰까지해서 4번의 재보선과 1번의 19대 총선거있음!
    한나라당은 자만하고있지만 지금도 사법기관은 여당 줄소환하고있다.
    총리실직원을 비롯해서 청와대 윗선개입까지 확인한다.

  • 4 1
    밍기

    이젠 4대강 막 밀어 부치자..어떤 넘이 반대하더라도...투표결과를 봐라............

  • 6 0
    개국민들아 ㅉㅉ

    이번 선거로 이 개한민국의 궁민들의 수준이 여실히 드러났다.. 한마디로 개한민국 개국민들이다... 나가 뒤져라 개국민들아... 뭐하러 사니 개국민들아...

  • 7 0
    니들 맘대로해라

    딱 그수준 아니냐?
    국민들 수준이......................더 당해도 싸다 싸다.

  • 6 0
    ㅋㅋㅋㅋ

    그래 잔칫집이구나...많은 사람들이 이를 갈고있다.
    그래...축하한다.
    허지만 니들이 자축하는 순간 그것이 곧 떼죽음을 예고하는것을
    모르고 있구나..니들이나 민쥐당넘들이나..두고봐라
    니들이 고개처박고 통곡할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 10 0
    궁민

    국민 수준이 딱 이 정도면 정치 해먹기 최상의 조건이다. 진짜 노나는 장사다 . 민주당은 이 참에 해체하고 판 새로 짜던가 해야지 .세균이 체제로는 죽도밥도 안된다.

  • 11 1
    이번선거는

    여야,당의 지도부에서 확연히 승패를 갈랐다.
    한나라당은 그나마 지도부 물갈이로 새로운 기대를 갖게했지만
    민주당은 지도부가 무능, 나태,안이했고 썩었다.
    지방선거는 민주당 니들이 잘해서 이긴게 아니고 친박들이 한나라당 정신차리라고 대거 역선택해서 승리하게 된거라고 그렇게 언질을 줬건만..

  • 10 36
    차기는 나경원

    차기대권은 나경원이다.
    이쁘지, 똑똑하지, 마음씨도 곱지...
    나경원은 '하늘이 내려준 민족의 선녀'다.

  • 18 2
    맘껏즐겨라

    그리고 맘껏 하던대로 국민들 상대로 사기쥘 해라
    그 끝이 어떤가는 쥐들이 더 잘알겠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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