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투표율] 27% 기록, 4년전 최종투표율 추월
은평을-충주 투표율, 고공행진 계속
재보선 투표가 진행중인 28일 오후 5시 투표율이 4년전 동일한 여름휴가철에 실시됐던 7.26 재보선의 최종 투표율을 추월하는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현재 전국 8개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전체 유권자 136만4천999명 가운데 36만8천463명이 투표를 마쳐 27.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4년 전인 2006년 7.26 재보선 최종 투표율 24.8%을 2.2%포인트 앞지른 것으로, 7.26 투표율이 26.8%였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투표율은 30%를 가뿐히 넘어 30%대 중반까지 육박할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최대 관심지역인 서울 은평을이 32.0%, 충북 충주가 35.1%를 기록하면서 평균 투표율을 크게 웃돌아 최종 투표율이 40%대까지 갈 전망이다.
이밖에 인천 계양을 17.1%, 광주 남구 21.6%, 강원 원주 22.8%,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37.4%,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40.3%, 충남 천안을 18.2% 등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현재 전국 8개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전체 유권자 136만4천999명 가운데 36만8천463명이 투표를 마쳐 27.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4년 전인 2006년 7.26 재보선 최종 투표율 24.8%을 2.2%포인트 앞지른 것으로, 7.26 투표율이 26.8%였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투표율은 30%를 가뿐히 넘어 30%대 중반까지 육박할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최대 관심지역인 서울 은평을이 32.0%, 충북 충주가 35.1%를 기록하면서 평균 투표율을 크게 웃돌아 최종 투표율이 40%대까지 갈 전망이다.
이밖에 인천 계양을 17.1%, 광주 남구 21.6%, 강원 원주 22.8%,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37.4%,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40.3%, 충남 천안을 18.2%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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