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투표율] 고공행진 계속! 최종투표율 35% 전망도
은평을 투표율도 25% 돌파, 최종투표율 40% 돌파 확실시
7.28 재보선 투표율이 28일 오후 2시 폭염 속에서도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전국 8개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전체 유권자 136만4천999명 가운데 29만7천512명이 투표를 마쳐 21.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4년전 휴가철에 치러진 2006년 7.26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 13.2%보다 8.6%포인트나 높은 것이어서, 이 추세가 계속될 경우 7.28 재보선 투표율은 30%를 넘어서 35%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4년전 7.26 재보선때 투표율은 26.8%였기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최대 관심지역인 서울 은평을의 투표율이 25.8%를 기록하며 25% 벽마저 돌파해 이날 저녁 8시 마감때에는 40%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이밖에 인천 계양을 13.4%, 광주 남구 16.9%, 강원 원주 18.5%,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30.2%,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33.4%, 충북 충주 28.5%, 충남 천안을 14.7%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전국 8개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전체 유권자 136만4천999명 가운데 29만7천512명이 투표를 마쳐 21.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4년전 휴가철에 치러진 2006년 7.26 재.보선의 같은 시간대 13.2%보다 8.6%포인트나 높은 것이어서, 이 추세가 계속될 경우 7.28 재보선 투표율은 30%를 넘어서 35%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4년전 7.26 재보선때 투표율은 26.8%였기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최대 관심지역인 서울 은평을의 투표율이 25.8%를 기록하며 25% 벽마저 돌파해 이날 저녁 8시 마감때에는 40%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이밖에 인천 계양을 13.4%, 광주 남구 16.9%, 강원 원주 18.5%,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30.2%,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33.4%, 충북 충주 28.5%, 충남 천안을 14.7%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