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충청권 '민주 1위', 양산 대접전
민주당 환호, 한나라당 침통. 양산 송인배 민주후보 맹추격
개표율 0.5%에서 10%를 나타내고 있는 10.28 재보선 초반 개표에서 민주당이 수원 장안, 안산 상록을, 충북4군에서 모두 앞서나가 민주당을 환호케 하고 있다. 반면에 한나라당은 강릉과 경남 양산에서만 앞서고 있으며 양산에서도 민주당 후보의 맹추격을 받고 있어 당 분위기가 침통한 상태다.
28일 밤 9시 현재 개표율 10.1%를 넘어선 수원장안은 민주당 이찬열 후보가 49.1%로, 한나라당 박찬숙 후보(44.1%)를 앞서고 있다.
개표율 2.45%인 안산상록을의 경우, 민주당 김영환 후보가 41.6%로, 한나라당 송진섭 후보 36.1%를 앞서고 있다. 무소속 임종인 후보는 11.8%에 그치고 있다.
개표율 0.5%인 충북4군의 경우, 민주당 정범구 후보가 47.58%로 한나라당 경대수 후보 40.86%를 앞서고 있다.
반면 개표율 2.73%인 강릉은 한나라당 권성동 후보가 51.7%로 무소속 송영철 후보 34.2%를 앞서고 있다.
경남 양산은 밤 9시30분 현재, 박희태 한나라당 후보가 송인배 민주당 후보를 앞서고 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송인배 후보가 박 후보와의 표차를 급속히 좁히고 있어 예측불허다.
28일 밤 9시 현재 개표율 10.1%를 넘어선 수원장안은 민주당 이찬열 후보가 49.1%로, 한나라당 박찬숙 후보(44.1%)를 앞서고 있다.
개표율 2.45%인 안산상록을의 경우, 민주당 김영환 후보가 41.6%로, 한나라당 송진섭 후보 36.1%를 앞서고 있다. 무소속 임종인 후보는 11.8%에 그치고 있다.
개표율 0.5%인 충북4군의 경우, 민주당 정범구 후보가 47.58%로 한나라당 경대수 후보 40.86%를 앞서고 있다.
반면 개표율 2.73%인 강릉은 한나라당 권성동 후보가 51.7%로 무소속 송영철 후보 34.2%를 앞서고 있다.
경남 양산은 밤 9시30분 현재, 박희태 한나라당 후보가 송인배 민주당 후보를 앞서고 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송인배 후보가 박 후보와의 표차를 급속히 좁히고 있어 예측불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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