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큰잔치, 플레이오프 진출팀 확정
남자부 코로사-도개공, 여자부 삼척시청-용인시청
핸드볼 큰잔치 남녀부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디펜딩챔피언’ 코로사는 24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 SK핸드볼큰잔치 남자부 2라운드 최종전에서 인천 도시개발공사(도개공)를 31-30으로 제압하고 3승2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인천도개공 역시 비록 이날 패했으나 코로사와 동률을 이뤄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다.
같은날 벌어진 여자부 풀리그 최종일 경기에서는 용인시청과 삼척시청이 각각 정읍시청과 대구시청을 누르고 플레이오프 진출 진출권을 따냈다.
남녀부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오는 27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플레이오프 치르게 되며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팀은 다음달 1일 역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현재 남자부에서는 윤경신을 비롯해 국가대표 주전 선수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는 최강 전력의 두산이 이번 대회 7전 전승으로 결승에 직행해 있고, 여자부에서는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벽산건설이 역시 풀리그 6전 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선착해 있다.
한편 전날 핸드볼 큰잔치 개인 통산 538골을 기록, 핸드볼 큰잔치 역대 개인 최다골 신기록의 주인공이 된 두산의 윤경신은 이날 충남도청과의 2차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9골을 추가, 개인 최다골 기록을 547골로 늘리며 두산의 32-23 승리에 기여했다.
‘디펜딩챔피언’ 코로사는 24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 SK핸드볼큰잔치 남자부 2라운드 최종전에서 인천 도시개발공사(도개공)를 31-30으로 제압하고 3승2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인천도개공 역시 비록 이날 패했으나 코로사와 동률을 이뤄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다.
같은날 벌어진 여자부 풀리그 최종일 경기에서는 용인시청과 삼척시청이 각각 정읍시청과 대구시청을 누르고 플레이오프 진출 진출권을 따냈다.
남녀부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오는 27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플레이오프 치르게 되며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팀은 다음달 1일 역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현재 남자부에서는 윤경신을 비롯해 국가대표 주전 선수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는 최강 전력의 두산이 이번 대회 7전 전승으로 결승에 직행해 있고, 여자부에서는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벽산건설이 역시 풀리그 6전 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선착해 있다.
한편 전날 핸드볼 큰잔치 개인 통산 538골을 기록, 핸드볼 큰잔치 역대 개인 최다골 신기록의 주인공이 된 두산의 윤경신은 이날 충남도청과의 2차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9골을 추가, 개인 최다골 기록을 547골로 늘리며 두산의 32-23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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