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사제단, 총선 앞두고 정치공작"
"떡값 명단 찔끔찔끔 밝히며 한국 혼란으로 몰고가"
뉴라이트전국연합이 6일 정의구현사제단의 전날 김성호 국정원장 후보, 이종찬 민정수석의 떡값 수수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지난 대선을 파행으로 몰고 갔던 정치공작이 총선을 앞두고 일부 사제단에 의해 되살아나고 있다"며 맹비난했다.
전국연합은 이날 성명을 통해 "사제단이 이처럼 소위 삼성의 떡값 수수자 명단을 찔끔찔끔 밝히고 있는 저의에 대해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우리가 사제단의 저의에 대해 의심을 품는 이유는 우선 그들의 ‘친북좌파’성향"이라며 색깔공세를 폈다.
전국연합은 "사제단은 평택 미군기지 확장반대, 주한미군 철수, 6.15남북공동선언 적극지지 등의 활동을 해오며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충실한 들러리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 "'정의’를 앞세우고 있는 정의구현 사제단이 300만을 상회하는 아사자, 20만 이상이 감금된 정치범 수용소, 수시로 벌어지는 공개총살, 고문과 폭력, 탈북자 강제송환과 여성들의 인신매매 등 북한 동포들의 참혹한 실상에 대해 입 한번 뻥긋하지 않았던 것은 과연 무엇 때문이었는가"라고 반문했다.
전국연합은 이어 "‘정의’를 앞세우고 있는 사제단이 삼성의 떡값 수수 명단을 노무현 전 정권 인사들이 아닌 새 정부 인사들에게만 칼을 겨누고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이라는 말인가"라며 "사제단에게 있어 정의는 북한체제를 이롭게 하는 것이며 대한민국을 혼란으로 몰고 가는 것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 이유들"이라고 비난했다.
전국연합은 이날 성명을 통해 "사제단이 이처럼 소위 삼성의 떡값 수수자 명단을 찔끔찔끔 밝히고 있는 저의에 대해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우리가 사제단의 저의에 대해 의심을 품는 이유는 우선 그들의 ‘친북좌파’성향"이라며 색깔공세를 폈다.
전국연합은 "사제단은 평택 미군기지 확장반대, 주한미군 철수, 6.15남북공동선언 적극지지 등의 활동을 해오며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충실한 들러리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 "'정의’를 앞세우고 있는 정의구현 사제단이 300만을 상회하는 아사자, 20만 이상이 감금된 정치범 수용소, 수시로 벌어지는 공개총살, 고문과 폭력, 탈북자 강제송환과 여성들의 인신매매 등 북한 동포들의 참혹한 실상에 대해 입 한번 뻥긋하지 않았던 것은 과연 무엇 때문이었는가"라고 반문했다.
전국연합은 이어 "‘정의’를 앞세우고 있는 사제단이 삼성의 떡값 수수 명단을 노무현 전 정권 인사들이 아닌 새 정부 인사들에게만 칼을 겨누고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이라는 말인가"라며 "사제단에게 있어 정의는 북한체제를 이롭게 하는 것이며 대한민국을 혼란으로 몰고 가는 것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 이유들"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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