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부동산투기' 이춘호 후보 '사의' 표명
자녀 추가부동산 보유, 황당 해명에 끝내 낙마
장남과 함께 40건의 부동산을 보유해 부동산투기 의혹을 사온 이춘호 환경부장관 후보가 24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이춘호 후보는 이날 오후 당선인측에 여성부장관 후보에서 물러나겠다는 사의를 전달했다.
이 후보는 그동안 장남과 함께 전국 방방곳곳에 40건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및 토지 등을 보유하고 있어 부동산투기 의혹이 크게 인 데다가, 재산 신고를 하지 않은 장녀가 6곳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남도 강남 등지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등 추가 의혹이 제기돼 왔다.
이 후보는 또 오피스텔 6채를 구입하는 과정에 유방암이 아니라는 진단이 나와 기쁜 마음에 샀다는 등 황당한 해명으로 국민 공분을 증폭시킴에 따라 끝내 낙마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춘호 후보는 이날 오후 당선인측에 여성부장관 후보에서 물러나겠다는 사의를 전달했다.
이 후보는 그동안 장남과 함께 전국 방방곳곳에 40건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및 토지 등을 보유하고 있어 부동산투기 의혹이 크게 인 데다가, 재산 신고를 하지 않은 장녀가 6곳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남도 강남 등지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등 추가 의혹이 제기돼 왔다.
이 후보는 또 오피스텔 6채를 구입하는 과정에 유방암이 아니라는 진단이 나와 기쁜 마음에 샀다는 등 황당한 해명으로 국민 공분을 증폭시킴에 따라 끝내 낙마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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