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천안 광고는 지역 마케팅 일환"
그러나 버스광고는 천안 지역이 유일
(주)빙그레는 18일 자사 김호연 회장이 한나라당에 총선 공천을 신청한 천안 일대의 지역 일간지 광고와 버스 광고 등과 관련, "지역 마케팅 차원일뿐"이라고 해명했다.
빙그레 홍보팀 관계자는 이 날 오후 본지와 통화에서 "지난해부터 호남, 경상 지역 등에 지역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지역광고를 해 왔다"며 "천안 지역 광고도 그 연장선상일뿐 김 회장의 출마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호남의 경우 작년 여름부터 광주에 옥외탑 광고와 극장 광고를 실시했고, 경상 지역은 지난해 가을, 겨울에 걸쳐 부산에서 옥외탑 광고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전국에서 유일하게 행한 천안 지역의 버스 광고에 대해선 "지역 특성별로 차별화해서 광고를 한 것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빙그레측은 충청 일간지 광고에 3천만원, 천안 버스 광고에 1억 4천만원 등 총1억7천만원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빙그레 홍보팀 관계자는 이 날 오후 본지와 통화에서 "지난해부터 호남, 경상 지역 등에 지역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지역광고를 해 왔다"며 "천안 지역 광고도 그 연장선상일뿐 김 회장의 출마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호남의 경우 작년 여름부터 광주에 옥외탑 광고와 극장 광고를 실시했고, 경상 지역은 지난해 가을, 겨울에 걸쳐 부산에서 옥외탑 광고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전국에서 유일하게 행한 천안 지역의 버스 광고에 대해선 "지역 특성별로 차별화해서 광고를 한 것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빙그레측은 충청 일간지 광고에 3천만원, 천안 버스 광고에 1억 4천만원 등 총1억7천만원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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