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인수위 지지율 급락. 총선에서 승리 가능"
"이명박과 인수위 실수 연발, 인수위 역대 최저 지지율"
통합민주당(가칭) 강금실 최고위원은 16일 "대통령직 인수위의 지지율이 역대 정부에 한참 못 미치는 50% 대를 보이고 있다"면서 "가닥을 잘 잡고 총선까지 잘 뛰면 기대한 것 이상으로 승리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 최고위원은 이날 같은 당 최윤 춘천지역 총선 예비후보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이명박 당선인과 인수위가 실수를 연발하고 있어 지지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며 "반면 통합민주당은 합당으로 이미 지지율이 20%를 넘어섰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공천위원장을 모시고 합당을 이뤘으며 손학규 대표가 정부조직개편안을 두고 국민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다투고 있다"고 통합민주당이 선전하고 있다고 자평한 뒤 "자신을 갖고 뚫고 나가면 총선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희 최고위원을 비롯해 우영식 의원, 최열 환경재단 대표와 당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 최고위원은 이날 같은 당 최윤 춘천지역 총선 예비후보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이명박 당선인과 인수위가 실수를 연발하고 있어 지지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며 "반면 통합민주당은 합당으로 이미 지지율이 20%를 넘어섰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공천위원장을 모시고 합당을 이뤘으며 손학규 대표가 정부조직개편안을 두고 국민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다투고 있다"고 통합민주당이 선전하고 있다고 자평한 뒤 "자신을 갖고 뚫고 나가면 총선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희 최고위원을 비롯해 우영식 의원, 최열 환경재단 대표와 당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