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신당 "국무위원-靑수석 21명중 호남은 단 1명"

김효석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인사" 맹비난

대통합민주신당은 15일 이명박 초대정부 각료와 청와대 수석비서 21명 가운데 호남 출신은 단 1명뿐이라며 '호남 홀대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김효석 신당 원내대표은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어제 국무위원 내정자가 발표되었다.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견되었다"며 "청와대 수석 내정자 8명, 국무위원 13명 중 특정지역 인사가 배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호남배제라는 지역감정을 부추길 생각은 없다"면서도 "특정지역이 홀대되어서는 안 된다. 21명중에서 호남권이 단 한 사람"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분노를 넘어 서글픔을 느낀다"며 "인사균형이 무너지면 국정운영의 균형이 무너진다. 과거에도 이런 일은 없었다. 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인사에 대해 서글픔을 느낀다"며 거듭 이 당선인을 비난했다.
김달중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2 1
    슨상님

    2번 전라디언 너한텐 원자탄을 선물해주지
    광신도 쥐어짜서
    김정일한테 우라늄 선물하는게 나다.

  • 4 2
    허허

    나라가 망할려고 그러나. 아래 견상디언 글좀 보소. 지난 10년간 영남이 홀대받은 것처럼 짖어대네..
    박정희/전두환때 유행했던 호남홀대를 부추켜 호남대 비호남구도를 만듦으로써경상도 퍼주기를 감추려는 수법이 또다시 등장하는군요. MB가 모든 것을 박통 따라하려 그러나

  • 4 5
    꼽냐?

    오기 인사 따라하기다
    슨상과 개굴 따라하는데
    뭘 말이 많아?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