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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민노당의 일심회원 제명 긍정 평가

"건전하고 합리적인 진보세력으로 거듭 나길"

심상정 민주노동당 비대위가 일심회 관련 간부 2명을 제명키로 한 데 대해 한나라당이 28일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긍정 평가했다.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노동당의 ‘일심회’ 사건 관련 전직 당 간부들을 제명하고 북한 핵무기에 대한 유화적 입장을 담은 대선공약을 폐기키로 한 사실을 천명한 것은 국민들의 공당으로 거듭나는 가장 기초적인 노력"이라며 "공당은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을 수호하고 반체제적인 이적(利敵)행위를 하는 인사들을 당원으로 두어서도 안 되고 두둔해서도 안된다"고 긍정 평가했다.

나 대변인은 이어 "대한민국의 건전한 진보세력으로 거듭나려는 민주노동당의 이러한 노력들이 잘 뿌리내려 지난날의 과오를 씻고 건전하고 합리적인 진보세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심상정 비대위의 노력을 거듭 격려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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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1 8
    바위

    그렇지
    한나라당은 민노당의 오른쪽뺨 민노당은 한나라당의 왼쪽뺨....
    결국 같은 얼굴이 되고 있구나...
    친미면 건전하고 북한하고 이야기 하면 비합리 빨갱이..
    중국에 가서 러시아에 가서 일본에 가서 북한 도와주지 말라고 애걸하고..
    그래서 다 굶어죽으면 대한민국의 노예가 될것이라고 ...
    내가 북한 인민이라면 이런 대한민국과 통일하자고 않알텐데...
    나중에 노예가 될것을 뻔히 알면서..
    그나마 양심있고 진보라고 했던 종자들도 지살자고 북에 비수를 꽂는데...
    조선족들이 그랬지...
    한족이 다스리는 중국에서도 당당하게 살고 있는데 한국에 가서 피눈물흘리는 수모를 당하고 차별을 당했다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다. 언제나 대한민국이 잘살거라고 잘난체 하지마라.. 아시아의 왕따가 될날이 멀지 않았다.
    이북 망해서 중국의 속국이 되면 다음은 대한민국의 차례다 일본의 속국이 되든지..
    밥좀먹고 산다고 남을 그렇게 업신여기다가 그 신세가 올 가을 부터 대공황의 터널로 들어갈 것이라는 것을 잘 기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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