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호남 가고 DJ 예방하고'. 호남표 단도리 본격화
우상호 “전통 지지지역 방문해 민심 수렴하고 원로들 지혜 모을 것”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지도부는 오는 22일 광주 망월동 묘역 참배에 이어 호남 지역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금명간 김대중 전 대통령을 예방키로 하는 등 호남표 결속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우상호 대변인은 21일 당산동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내일 지도부가 광주에 방문하기로 일정을 잡았다”며 “망월동을 참배하고 광주지역 의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민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 대변인은 이어 손학규 대표의 김대중 전 대통령 예방 계획을 밝히면서 “이번 주 콘셉트는 전통적 지지지역을 방문해 민심을 수렴하고 각계의 원로들의 지혜를 모으는 주간”이라고 말해, 금주중 예방할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신당은 총선기획단과 인재영입위원회를 금주 내로 완성하고 본격적인 총선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최고위원회는 이날 오전 회의를 통해 2월 3일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당헌.당규를 개정해 18대 총선 이후 3개월 이내에 실시하기로 하는 등 총선에 총력을 기울기로 했다.
우상호 대변인은 21일 당산동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내일 지도부가 광주에 방문하기로 일정을 잡았다”며 “망월동을 참배하고 광주지역 의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민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 대변인은 이어 손학규 대표의 김대중 전 대통령 예방 계획을 밝히면서 “이번 주 콘셉트는 전통적 지지지역을 방문해 민심을 수렴하고 각계의 원로들의 지혜를 모으는 주간”이라고 말해, 금주중 예방할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신당은 총선기획단과 인재영입위원회를 금주 내로 완성하고 본격적인 총선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최고위원회는 이날 오전 회의를 통해 2월 3일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당헌.당규를 개정해 18대 총선 이후 3개월 이내에 실시하기로 하는 등 총선에 총력을 기울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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