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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폭우 피해에 "작은 실수도 용납 안돼"

"다행히 대규모 피해 없지만 인명피해 발생"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100년만의 폭우로 충남 등에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 "반지하, 지하차도, 지하주차장, 범람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옹벽 등에서의 점검과 긴급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다행히 대규모 피해는 없지만 이미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가의 제1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작은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경고했다.

기습적 폭우 피해는 충남을 넘어 광주, 대구 등 영호남권으로도 급속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이명박근혜가

    나쁜놈 인건 만인이 다 아는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나쁜건 제대로 모르네요
    국민의 인권보다 국익이 우선이라는 막장 깡패새퀴들
    민주당 막장 깡패새퀴들 이제 진절머리가 납니다

    그냥 니들끼리 다 처 먹으세요

  • 0 0
    남은 돈은

    당신들이 나눠 처 먹든지 기부를 하든지 하세요
    전 돈에는 미련 없습니다
    돈에 미친 돈 귀신들이 집권하니 국민의 인권을 장난감으로 알지

  • 0 0
    이재명이라면

    다를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다른 대한민국 대통령들이랑 똑같네요
    국민의 기본권조차 지켜주지 못하는 나라 밑에서 더 이상 살 수는 없습니다
    내가 떠난다고 해도 당신들은 단 한마디도 할 자격 없습니다
    전 떠납니다

    이건 뭐 차라리 트럼프가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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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가 나를 지켜주지 않는데

    내가 나라에 충성할 필요가 있을까

    대한민국 국적 포기를 포함한 모든 대응 수단을 고려 중 입니다

    정의 없는 대한민국 정말 부끄러운 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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