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대통령실 "추경 검토한 바 없다"

한동훈 "예산 확정 앞두고 추경 논의는 혼란스러울 뿐"

대통령실은 22일 추경 편성과 관련, "논의한 바도, 검토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추경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힌 데 대해 "필요한 경우엔 재정이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일반론적 언급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민생경제점검 당정협의회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이 시점은 예산안이 확정되기 직전의 단계"라며 "지금 이 시점에서 추경을 논의하는 건 혼란스러울 뿐"이라며 갑자기 불거진 용산발 추경설에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이어 "그런 차원에서 정부에서도 지금 추경을 논의하는 건 맞지 않다는 입장을 아까 최상목 부총리가 냈던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최병성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0
    news

    대통령실은 항상 국민 상대로 간이나 보구? 바보들.

  • 0 0
    민주당 또 선거 압승

    윤항문
    추경
    절대로
    하지 마라

  • 2 0
    윤석열2년간-가계_기업경제-폭망기록

    (2022 코로나떄와 차이=2024년8월27일 누스공장)
    가계대출 연체액=8조증가
    정책주택금융증가로 가계신용=18조5천억감소
    2024상반기 기업 코스피실적=11조감소
    기업의 금융권 대출연체=31.5조증가
    6대지방은행 부실채권 연증가율=72.1%
    통화량352조증가=부동산대출로 물가상승
    화폐유통속도 0.01감소=돈이 부동산애 묶임

  • 2 0
    이재명의25만원지원포퓰리즘아닌경제정책

    이재명 "1인당 25만원 지원해야. 포퓰리즘 아냐"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19173
    "고금리가 지속-다중 채무자가 역대 최고에 이르렀다"며
    "서민들은 가처분소득감소로 지갑을 닫았고 경기가 바닥부터 죽어가고 있어
    우리 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으려면 정부가 재정적으로 적극 역할을 해야"

  • 2 0
    내수악화의 악순환 해결=25만원 지원

    임금가계소득감소>가계소비지출감소>소상공인매출감소
    >소상공인폐업증가>저임금노동시장 공급과잉>임금가계소득감소(악순환)
    해결=정부지출승수효과
    정부지출이 △G원 증가했을때 균형국민소득 증가분 △Y는
    △Y=△G+b△G+b^2△G+..
    =(1+b+b^2+b^3+..)△G=1/(1-b)△G 로
    1/(1-b)곱한만큼(승수)증가
    b=한계소비성향

  • 2 0
    소득 늘어날때 소비가 증가 하는비율이

    한계소비성향 b이고
    경제주체인 가계-기업-정부는 소비자인 동시에 공급자이므로
    정부지출1억으로 재난소득주고 어떤국민들이 소비할때
    어떤국민들은 상품팔아 수익이 생겨서 이것을 다시 소비하는데
    한계소비성향 b를 0.5로 가정할때 등비급수의 합은
    a(정부지출1억) / 1-r(등비=b)이므로 정부지출1억에 2억소득이
    생기는것이 전국민재난지원효과다

  • 2 0
    정부지출승수효과

    정부 재난지원금이 가장 효과크다
    세금감면하는것보다 정부가 지출증가 하여 국민소득증가
    시키는것이 소득이 늘어날때 소비가 증가되는 비율인
    한계소비성향 증가에 의한 국민소득증가효과(=정부지출 승수효과)가
    더커지고 경제주체인 가계-기업-정부의 총구매력수요(=유효수요)도 증가
    하므로 재벌세금감면보다 정부가 직접주는 재난지원금지원을 강화해야한다

  • 2 0
    세계는 자본소득(이자 지대 배당)이

    경제성장을(임금)초과하여 양극화됐다-토마 피케티(경제학자)
    양극화는 상품판매시장이 없어지는 경제공황을 초래하는데
    경제공황때 과거 제국주의는 상품을소비할 식민지확보위한 1-2차
    세계대전으로 한국은 남북분단된후 미국과 소련을 배경으로 대리전을
    했다 결국 자본소득과 노동소득의 불균형이 세계를 전쟁으로
    몰아가는 근원이므로 소득균형이 해결책이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