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한동훈 "11월 11일 여야의정 협의체 출발. 민주당 뺄 수도"

"먼저 협의체 제안했던 민주당 꼭 참여하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4일 "11월 11일 여야의정 협의체를 출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제 하루하루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건강보다 시급한 민생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모두 다 같이 함께 시작하면 더 좋겠지만, 지금처럼 민주당이 계속 전제조건을 강조하며 불참 입장을 고수한다면, 여의정만이라도 우선 출발하고자 한다"며 "겨울이 오는 상황에서 더 이상 출발을 미루기는 어렵다. 출발에 참여하기로 한 의료계와 정부, 여당 모두 같은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먼저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던 민주당도 꼭 참여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3 0
    금투세의 함정=고액자산가 양도세율감소

    개인투자자들이 반발하는 지점은
    금투세 도입으로 일부 고액 자산가들의 펀드 환매-매매(양도) 이익에 부과하는
    세율이 크게 낮아진다는 것
    금투세가 시행되면 펀드 환매-양도 이익은 금융투자소득으로 과세되고
    금액에 따라 22∼27.5%의 세율을 적용받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913092000008

  • 1 0
    ㅋㅋㅋ

    니가 더듬당 편인데 굳이 들어갈 필요있냐?

  • 3 4
    똥훈아 개자식아

    똥훈아야이 개새끼야 여야의정 협의체 유명무실 되었는대 민주당 뺀다고 에라이 호로개새끼야 니가당 대표 이제 윤씨와 너도 똑같이 퇴출 대상이다

  • 5 2
    이재명의25만원지원포퓰리즘아닌경제정책

    이재명 "1인당 25만원 지원해야. 포퓰리즘 아냐"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19173
    "고금리가 지속-다중 채무자가 역대 최고에 이르렀다"며
    "서민들은 가처분소득감소로 지갑을 닫았고 경기가 바닥부터 죽어가고 있어
    우리 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으려면 정부가 재정적으로 적극 역할을 해야"

  • 4 1
    내수악화의 악순환 해결=25만원 지원

    임금가계소득감소>가계소비지출감소>소상공인매출감소
    >소상공인폐업증가>저임금노동시장 공급과잉>임금가계소득감소(악순환)
    해결=정부지출승수효과
    정부지출이 △G원 증가했을때 균형국민소득 증가분 △Y는
    △Y=△G+b△G+b^2△G+..
    =(1+b+b^2+b^3+..)△G=1/(1-b)△G 로
    1/(1-b)곱한만큼(승수)증가
    b=한계소비성향

  • 4 0
    소득 늘어날때 소비가 증가 하는비율이

    한계소비성향 b이고
    경제주체인 가계-기업-정부는 소비자인 동시에 공급자이므로
    정부지출1억으로 재난소득주고 어떤국민들이 소비할때
    어떤국민들은 상품팔아 수익이 생겨서 이것을 다시 소비하는데
    한계소비성향 b를 0.5로 가정할때 등비급수의 합은
    a(정부지출1억) / 1-r(등비=b)이므로 정부지출1억에 2억소득이
    생기는것이 전국민재난지원효과다

  • 4 0
    정부지출승수효과

    정부 재난지원금이 가장 효과크다
    세금감면하는것보다 정부가 지출증가 하여 국민소득증가
    시키는것이 소득이 늘어날때 소비가 증가되는 비율인
    한계소비성향 증가에 의한 국민소득증가효과(=정부지출 승수효과)가
    더커지고 경제주체인 가계-기업-정부의 총구매력수요(=유효수요)도 증가
    하므로 재벌세금감면보다 정부가 직접주는 재난지원금지원을 강화해야한다

  • 3 0
    세계는 자본소득(이자 지대 배당)이

    경제성장을(임금)초과하여 양극화됐다-토마 피케티(경제학자)
    양극화는 상품판매시장이 없어지는 경제공황을 초래하는데
    경제공황때 과거 제국주의는 상품을소비할 식민지확보위한 1-2차
    세계대전으로 한국은 남북분단된후 미국과 소련을 배경으로 대리전을
    했다 결국 자본소득과 노동소득의 불균형이 세계를 전쟁으로
    몰아가는 근원이므로 소득균형이 해결책이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