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두달 넘게 끌어온 공수처 검사 4명 연임안 재가
채상병 사건과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수사중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두달 넘게 끌어왔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 4명의 연임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의 재가 사실을 알렸다. 대상자는 공수처 수사4부 이대환 부장검사와 부장검사급 차정현 수사기획관, 평검사 2명이다.
공수처는 오는 27일 이들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지난 8월 연임 추천을 의결했다. 이들은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수사 외압 의혹 사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사건 등을 수사하고 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두달 넘게 연임안을 재가하지 않아, 야당들은 수사 방해라고 반발해왔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의 재가 사실을 알렸다. 대상자는 공수처 수사4부 이대환 부장검사와 부장검사급 차정현 수사기획관, 평검사 2명이다.
공수처는 오는 27일 이들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지난 8월 연임 추천을 의결했다. 이들은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수사 외압 의혹 사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사건 등을 수사하고 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두달 넘게 연임안을 재가하지 않아, 야당들은 수사 방해라고 반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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