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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수장 "尹대통령과 통화…北파병, 중대 긴장고조"

국정원의 北 파병 발표후 첫 의견 교환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21일(현지시간) "북한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와 함께 싸우도록 파병하는 것은 중대한 긴장고조를 의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뤼터 사무총장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날 윤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토-한국 간 긴밀한 파트너십과, 방산협력, 대서양과 인도·태평양 간 상호 연계된 안보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번 통화는 최근 북한이 총 1만2천여명을 러시아에 파병하기로 했다는 국가정보원 발표 이후 처음 이뤄진 직접적인 의견 교환으로 보인다.

뤼터 사무총장은 국정원 발표 하루만인 지난 18일 "(파병 관련) 모든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소통할 것"이라며 "특히 한국 등 모든 파트너국과 긴밀히 접촉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북한군의 전쟁 관여 여부에 관한 현재까지의 우리의 공식 입장은 '확인 불가'이지만, 물론 이 입장은 바뀔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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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태평양전쟁은 일본인도태평양전략의전초전

    태평양전쟁은 1941-12월7일 일본의 진주만 기습공격으로 시작됐고
    일본 입장에서 이 전쟁은 석유 때문이다
    일본에는 니가타_아키타에 소규모유전이 있었지만 수요의80%를 미국에 의존
    미국이 원유공급중단하면 일본무기는 고철이 되는 군사력 전락 위기에서
    폭망할것을 알고도 진주만공격을 했는데
    윤석열은 일본-인도태평양전략의 하수인이됐다

  • 1 0
    윤석열은 북한의 중러외교회복을 도왔다

    북한은 중러 균형외교를 하여 이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1970년대 까지만해도 북한경제력이 한국보다 우위에 있었는데
    미국 부시가 비핵화 약속을 생깐후 북한의 핵개발이 시작되고
    북한은 UN=미국의 경제제재를 받았지만
    윤석열이 일본의 인도태평양전략에 일본의 하수인이 되어
    미일의 중러 봉쇄전략의 도우미가 된후 북한은 중러외교를 회복함

  • 1 0
    윤석열의 친일이 아니라 반역이문제다

    https://vop.co.kr/A00001626292.html
    일본 전쟁범죄기업은 일제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사죄배상하라는
    2018년 대법원판결의 요지를 따르지 않고 제3자인 국내기업의돈으로
    배상하려는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에 대해
    [그것은 반역이고 위헌이고 법치주의를 파괴하는 망동이다] 라는
    965개 단체와 39명의 국회의원 시국선언

  • 0 0
    추미애

    소설 쓰고 있네.

  • 2 0
    지나가다 그냥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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