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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또 13원 폭등. 물가불안-외국인 증시이탈 우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석유시설 폭격설에 글로벌 달러 강세

원/달러 환율이 7일 또다시 13원 급등했다.

3거래일 사이에 무려 40원 가까이 폭등한 것이어서, 물가 불안이 재연되고 환차손을 우려한 외국인의 증시 이탈이 가속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0원 오른 1,346.7원에 거래됐다.

이는 앞서 지난 2거래일 동안 환율이 25.9원 올랐던 것을 합치면 3거래일쌔 38.9원이나 폭등한 것이다.

이는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또는 석유시설에 대한 폭격이 임박했다는 관측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가 핵심요인으로 해석된다.

미국의 9월 고용지표가 큰폭으로 개선되면서 미연준의 빅컷(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 가능성이 완전히 물 건너간 것도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2 0
    지켜만 - 봐

    하락장에 손실 보존하려고 달려들면 뒈진다

  • 3 0
    ~ 불안하다

    국내외적으로 ~

    이럴때 조급하게 메뚜기식으로 이쪽 저쪽 테마 따라다니면
    종자돈 녹아서 사라지고 캐폭락시 저가 매수기회 오면 뭐 - 하남/ 돈 읍다 까이

  • 1 2
    더듬당

    가자, 요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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