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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부동산PF' 발목 잡힌 한투증권 등급전망 하향

"자금 조달력 약화되고 신용도 하방 압력"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23일 한국투자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과다 보유가 하향조정 이유였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무디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한국투자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을 이같이 낮추고, 장기외화 선순위 무담보채권 등급 'Baa2'는 유지했다.

무디스는 "한국투자증권은 전통적으로 수익성이 높지만 리스크도 큰 국내 부동산 PF와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익스포저(위험노출액)도 보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익스포저는 과거 동종업계 대비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됐지만 자금 조달에 대한 부담과 위험 감수 수준을 높인 측면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결과 한투증권의 자금 조달력이 약화하고 누적적으로 신용도에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며 하향조정 이유를 설명했다.

무디스는 그러나 미래에셋증권에 대해선 한투증권과 같은 'Baa2'를 부여하면서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했고, NH투자증권에 대해선 이보다 높은 'A3/안정적'을 유지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버블 꼭지 아파트 빛투하면 평생 거지

    대한민국 세계가 주목
    가계부채 넘버원, 빛 투로
    지금도 개거품 아파트 사재기
    끝판왕 왜
    10억짜리 30억 60억 환상

    일본 잃어버린 30년
    일본 G2 대단한 나라도
    부등선 개거품 꺼지자
    나라 전체가 가난뱅이

    중국 개거품 꺼지자
    시황제도 꼼짝못하고
    중국이 부동산 거품
    앞으로 50년 개고생

    우리나라 차례
    G2국가도 부동산 개거품에
    무너지는데
    울나라 50

  • 1 0
    김건희-새벽1시개산책새벽3시사진업로드

    .귀신이 활동하는시간은 丑時(축시=새벽1시~새벽2시59분59초)이며
    https://m.youtube.com/watch?v=WzZibwn8Du0
    검정개는 귀신을 쫓아내므로 김건희는 축시에 귀신의 기를 받기위해
    흰색개 5마리와 개산책하면서 경호실 군인에게 간식사준다고 거짓말하고
    새벽3시에 nr_grace7 아이디로 김건희 대통령놀이사진 업로드

  • 1 0
    김건희-새벽1시개산책새벽3시사진업로드

    귀신이 활동하는시간은 丑時(축시=새벽1시~새벽2시59분59초)이며
    https://m.youtube.com/watch?v=WzZibwn8Du0
    검정개는 귀신을 쫓아내므로 김건희는 축시에 귀신의 기를 받기위해
    흰색개 5마리와 개산책하면서 경호실 군인에게 간식사준다고 거짓말하고
    새벽3시에 nr_grace7 아이디로 김건희 대통령놀이사진 업로드

  • 1 0
    버넹키

    그래서 금리를 못내리는거야

  • 1 0
    윤석열정부 정책실장-아파트3채가격폭등

    성태윤 윤석열 정책실장-강남_용산 아파트 3채_재산 88억원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321_0002670379
    성태윤(윤석열 정책실장)실장은 본인과 배우자, 모친이
    서울 강남과 용산에 총 3채의 아파트(분양권 포함)를 보유해 42억원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모친, 자녀까지 총 39억원

  • 1 0
    미분양부동산처분목적 대출남발로물가폭등

    윤석열의 탈중-러 정책과 전쟁유발발언 때문에
    외국자본에게 한국경제 디스카운트요인이 되고
    재벌-부자감세로 세수가 부족하니 정부지출 줄여서
    가계 가처분소득감소와 소비위축으로인한 기업생산감소와 함께
    미분양부동산 처분목적 대출남발로 물가폭등하는 스태그플레이션으로
    2022년 경제가 폭망했기때문에
    2023년하반기는 마치 성장한것처럼 착시현상

  • 1 0
    윤정부주택공급부족조작-주택구입유도

    주택공급 19만건 누락->못 믿을 주택공급 통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3079831
    2023 전자정부법개정에 따른 데이터 경유방법 변경으로
    주택 공급통계 19만2330건이 누락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주택 공급 대책의 근거로 쓰인 인허가-착공-준공 실적 수치에
    모두 이상이 있었던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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