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후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더 나아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동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컨벤션 효과'가 사라진 때문으로 볼 수도 있으나 근간은 그렇게 간단치 않다.
한동훈 대표는 '민생 경쟁'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하지만 그가 내세우는 민생은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으로 1천400만명의 주식투자자들에게 환영을 받을지 모르나, 급속한 붕괴 위기에 직면한 영세 자영업자 등에겐 배부른 소리로 들린다. 재연된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값 폭등에 부글부글 끓는 청년 등 무주택자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쉽게 말해 당장 피부에 와 닿을 정도로 똑 부러지는 민생 대책이란 있을 수 없는 법이다. 고통의 민생현장에 대한 천착 없이는 해법을 찾기 힘든, 난제중 난제가 민생 대책이다.
설상가상, 그 사이에 악재가 터졌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둘러싼 '뉴라이트 논란' '건국절 논란'이다. 본인이나 용산은 펄쩍 뛰며 "뉴라이트가 아니다"라고 반박하고 국민의힘은 이를 감쌌으나, 뉴라이트 성향 인사들을 줄줄이 요직에 기용한 전력이 있어 설득력이 떨어졌다.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동반 급락했다.
당 안팎에선 이 문제에 대한 언급을 피한다. 윤 대통령의 '역린'을 건드릴까 우려해서다. 오히려 국민의힘도, 더불어민주당 아닌 중립지대에서 날카로운 지적들이 나온다.
민주당 탈당파인 신경민 전 민주당 의원은 19일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나와 "한동훈 대표가 굉장히 조심 운전을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광복절, 친일 인사 등용 등등 뭐 이런 문제가 나왔을 때는 한마디 얘기를 못하는데, 지금 뭐 그러니까 본인이 얘기를 해야 될 거에 대해서는 하는데 너무 친윤의 눈치를 보다 보면 이게 과연 여당의 대표로서 맞는 태도인가라는 게 있다"고 꼬집었다.
'역사인식의 빈곤'에 대한 문제 제기다.
친윤 성향의 홍준표 대구시장조차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건국절 논란으로 혼란스럽기 그지 없다"며 "우리 헌법에 상해임시정부를 대한민국 법통으로 삼고 있으니 대한민국 건국은 1919.4.11임은 자명하다"고 쐐기를 박았다.
그러면서 "티벳도 망명정부가 있고 팔레스타인도 망명정부가 있는데, 상해임시정부를 망명정부로 보는 것은 당연한 거 아닌가?"라고 반문한 뒤, "1948.8.15 유엔에 인정받기 전에도 대한민국은 망명정부로 임시정부가 있었고 대한민국은 그때 건국된 것"이라고 단언했다.
신 전 의원과 마찬가지로 역시 민주당 탈당파인 조응천 개혁신당 총괄특보단장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한 대표에 대해 "특히 채해병 특검법에 대해서 발의하겠다고 했는데 그 다음에 스탠스가 좀 바뀌었다"며 "굉장히 소극적으로 대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말싸움이나 잔지식은 굉장히 능하고 딱 보고 캐치하는 습득력은 굉장히 좋은데 전체를 바라보면서 우리나라의 지금 근본적인 문제점, 고민 이런 건 조금 부족한 거 아닌가, 아직까지"라며 "지금 수준으로서는 한동훈 대표가 설령 대권에서 이긴다고 하더라도 그 수준을 벗어나기 힘들다, 깊은 고민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 대표에게 "집권 여당의 대표잖나. 피아를 너무 구분하지 말고 두루 만나고 믿고 일을 맡기고 또 그걸 부대껴 봐라. 그러면 당신 혼자 고민하고 컴퓨터에서 찾아보고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유용한 그런 해법이 나올 것"이라고 조언했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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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허깨비 귀신에 미쳐가지고, 남묘호랑게교나 읊조리고, 일본식 주술에 쪄들어 민족혼 마져 뭉개려고 하니까, 지진에 태풍에 난리도 아닌 상황이 발생하는 게야.. . 주술이나 외고, 내 죄를 상관도 없는 죽음에 실어 보낸다고 하는 저 무식하고 뻔뻔한 인종은 눈 크게 뜨고 보라고, 니 맘의 지주인 일본 귀신이 일본을 구할 수 없을 거라는 것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