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2,640대 회복

외국인 4거래일 연속 매수, 개인은 4거래일 연속 매도

코스피가 14일 외국인 매수세로 2,640대를 회복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00포인트(0.88%) 오른 2,644.50에 거래를 마치며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미국주가 급등에 외국인은 적극적 매수에 나선 반면, 개인과 기관은 광복절 휴장 등에 따른 불확실성에 순매도를 해 주가 상승을 제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천918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천163억원, 1천138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이날 4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했고,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1.97포인트(1.56%) 오른 776.83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26억원, 8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802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미국 생산자물가 진정에 따른 연준의 9월 금리인하가 기정사실화,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오후 3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8원 내린 1,360.6원에 거래됐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윤석열 대통령 화이팅

    경제가 쑥쑥 살아난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