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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내년 총선, 청년 가산점 팍팍 밀어드리겠다"

2020년 총선에는 최대 50%까지 가산점 부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내년 총선에서도 청년들이 더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가산점 팍팍 밀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김 대표는 이날 마포구 와우산로 에이스테이지(H-stage)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청년들의 출마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이 많이 출마해주셨으면 좋겠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출마를 기대하고 응원한다"며 "(청년들이) 지금부터 꿈꾸고 오시면 서울시의원, 고양시의원, 그런 형태로 얼마든지 들어올 수 있도록 매우 개방적이고 적극적으로 청년 참여를 응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철규 사무총장은 "내년도 총선을 앞두고 우리 20대, 30대 청년 정치인, 정치 지망생들이 우리 보수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신봉하는 국민의힘에서 자신의 정치의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소홀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 대표는 일정후 기자들과 만나 "가산점 확대를 검토하는 것은 아직 아니고 공천룰 정하기가 한참 남았는데, 가산점과 상관 없이 청년이 들어오면 무조건 우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지방선거때 청년 출마자에게 가산점 20%를 부여했다.

2020년 자유한국당 시절에는 청년 경선자 중 정치 신인에 50%, 비신인에 40% 가산점을 줬다. 만 35~39세 청년에게는 신인 40%·비신인 30% 가산점을, 만 40~44시에게는 신인 30%·비신인 20%의 가산점을 부여했다.
남가희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윤씨졸개 김기현

    다음 총선 공약 윤가놈에게 충성한 판검사50/60명 팍팍 밀어줘 당선권에든 영남권과 강남에 공천장 준다는 이야기아니냐 윤가놈몫 거니도적년몫 챙기고나면 빈털터리 낙선 권 에든 호남 경기서울에 니가공천하냐

  • 0 1
    민주당

    윤석열 정권에서 청년들 일자리 말을 한번이나
    말해봤냐!
    이제 총선 돌아오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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