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가 8일 작심한듯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정조준해 '위기의 민주당' 시리즈를 시작했다.
진보진영 대변지 격인 <한겨레>가 이처럼 공개적으로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을 정면으로 문제삼고 나선 것은 이런 식으로 가다간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참패할 것이란 진보진영의 극한 위기감을 반영한 것으로 보여, 이 대표의 입지는 더욱 좁혀지는 양상이다.
<한겨레>는 이날 시리즈를 시작하며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김남국 의원 가상자산 투기 논란’ 등 잇따른 악재로 더불어민주당이 치명적인 신뢰의 위기에 놓였다"며 "이재명 대표가 전면 쇄신을 약속하며 임명한 혁신기구의 수장마저 과거에 쓴 글로 논란을 빚은 뒤 초고속 낙마하면서, 그 위기는 더욱 커진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한겨레>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7일까지 현역 국회의원·당직자·보좌관과 원외 인사, 전문가 등 30여명과 인터뷰해 민주당이 오늘의 위기에 이르게 된 원인과 해법을 들어봤다. 지난해 대선 이후 민주당 지지를 철회한 20~40대 시민 12명도 따로 심층 인터뷰했다"며 "8일부터 세차례에 걸쳐 대선 이후 1년여 민주당이 적어낸 ‘오답’들을 돌아보고, 총선까지 걸어갈 쇄신의 길을 전망해본다"고 밝혔다.
<한겨레>에 따르면, 인터뷰에 응한 이들은 민주당 내부의 인식이 대중과 괴리된 점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대장동 특혜개발 의혹’ 등 이 대표 수사로 시작된 ‘이재명 신뢰의 위기’는 돈봉투 의혹과 코인 투기 논란을 거치며 ‘민주당 전체의 도덕성 위기’로 번졌다.
이런 가운데 당에서는 “검찰의 기획수사”라거나 “진보는 돈 벌면 안 되냐”는 식의 반응들이 나왔다. “중병을 앓고 있는데 누구 하나 그 중병을 앓고 있다는 것조차 얘기하지 않으면서 죽어가고 있다.” 민주당에서 20여년 동안 당직자와 보좌관을 두루 거친 한 관계자의 진단이다.
<한겨레>는 "혁신기구를 통한 쇄신 시도가 첫 인선에서부터 삐끗하면서 민주당은 대중에게 실망감을 안겼고, 지도부를 놓고 갈라진 당내 감정적 균열 또한 봉합되지 못했다"며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한겨레>는 '위기의 민주당' 첫회 <‘오늘만 피하자’…이재명 대표, 무한책임 대신 프레임 싸움만>에서 이 대표의 리더십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한겨레>는 돈봉투 살포 파문에 대해 이 대표가 "김현아는요?" "박순자는요?" "태영호는요?"라며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프레임을 전환해보려고 ‘수 싸움’"를 벌였다면서, "민주당 안팎에선 당내 사고가 터질 때마다 이 대표가 이렇게 여당을 때리는 미봉책에 급급한 탓에 불씨를 진화할 골든타임을 번번이 놓쳤다는 비판이 쏟아진다"고 전했다.
계파색이 옅은 민주당의 한 의원은 <한겨레>에 “이 대표가 당을 이끌게 된 뒤, 당에 분란이 생길 때 책임지고 입장을 밝히거나 설명하는 걸 본 기억이 드물다. 적시에 구성원들을 설득하는 것도 지도자의 역할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한 민주당 다선 의원은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에도 검찰 탄압, 돈봉투 때도 일성이 검찰 탄압, 김남국 사태에서도 검찰 탄압을 먼저 말하지 않았냐”며 “눈앞의 순간만 모면하려는 당 지도부의 대응이 이제는 거의 공식 패턴으로 굳어졌다”고 말했다.
<한겨레>에 따르면, 곤란한 문제 해결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대신, 이 대표는 친명계 인사들과 유튜브 생방송에 출연하는 등 강성 당원들을 상대로는 “당원이 민주당의 중심”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친명계를 표방한 정치인들도 ‘명심 대리전’에 나서고 있다. 정청래 최고위원이 거듭 강성 당원들과 함께 ‘대의원제 폐지’를 개혁의 핵심으로 내밀거나, 친명계를 자처한 양문석 전 경남 통영·고성 지역위원장이 최근 한 유튜브 방송에서 전해철·홍영표 의원을 겨냥해 “민주당에 치명적인 반개혁 세력의 뿌리요 줄기이고, 그 자체가 ‘수박’일 뿐”이라고 공개 저격한 게 대표적이다.
한 비명계 의원은 <한겨레>에 “유튜브 방송에서 일부 구성원들이 사실상 해당 행위에 가까운 발언을 하는 데 대해 이 대표가 단호한 조처를 해야 한다. 혁신위원장 논란에 대해서도 의총에서 소상히 설명해달라고 요청하겠다”며 양문석의 '수박 소탕' 발언에 분개했다.
윤 정권이 1년동안 굴욕외교 경제파탄 하고있는 이 시국에 이재명 리더쉽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으니 안 되면 물러나는 것이 당원과 지지자들 국민들을 위하는 것이 아닐까? 맨날 대안타령만 하지 말고. 대통령이 절대다수 야당 대표를 만나지도 않고 무시하고 있고,국회에서 만든법은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는데 굴욕적이지 않나요. 이렇게 얌전한 야당지도자가 있었던가요?
윤 정권이 1년 동안 대통령실 도청을 해도,FTA와 동맹을 깡그리 무시하고 반도체 내놔라 미국에 투자하라 해도 말한마디 못하고, 일본에 스스로 굴욕하고 독도가 자기땅이라고 계속 주장해도,원전오염수를 바다에 버려 국민 안전과 수산업 망하게 생겨도 말한마디 못하는 정권을 두고 과연 이재명의 리더쉽은 무엇인가?야당지도자가 온건한 말만 하고 앉아 있을땐가?
이론물리학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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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같은 편인 매체 한겨레도 이재명의 실체를 알았다 이재명 개인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이재명이란 개인 때문에 소위 진보를 대표하는 민주당의 역사와 실체가 무너지게 생겼는데 한가할리가 없지 나같은 볼품 없는 시골 무지랭이도 훤히 내다보이는데 소위 정치지도자급에 있는 사람으로 도대체 뭘 보고 뭘 듣고 있는지 참 한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