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尹 지지율, 6주만에 소폭 하락
민주당 43.7% vs 국민의힘 39.4%
<리얼미터> 조사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5주 연속 상승행진을 멈추고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나흘간 전국 성인 2천9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2%포인트 하락한 39.8%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57.4%로, 0.7%포인트 높아졌다.
지역별 지지율은 대구/경북(54.7%)만이 과반을 넘어섰고, 강원(48.6%), 부산/울산/경남(47.1%) 순으로 높았다.특히 부울경의 지지율은 5.6%포인트 급등했다.
부정평가는 광주·전라(2.8%p), 서울(2.2%p)에서 높아졌다. 서울의 경우 '오발령' 사태가 악재로 작용한 양상이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3.7%, 국민의힘 39.4%, 정의당 2.3%, 기타 정당 2.3%, 무당층 12.3% 등으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0.8%포인트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1.3%포인트 높아졌다.
이번 조사는 무선 97%·유선 3%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3.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5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나흘간 전국 성인 2천9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2%포인트 하락한 39.8%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57.4%로, 0.7%포인트 높아졌다.
지역별 지지율은 대구/경북(54.7%)만이 과반을 넘어섰고, 강원(48.6%), 부산/울산/경남(47.1%) 순으로 높았다.특히 부울경의 지지율은 5.6%포인트 급등했다.
부정평가는 광주·전라(2.8%p), 서울(2.2%p)에서 높아졌다. 서울의 경우 '오발령' 사태가 악재로 작용한 양상이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3.7%, 국민의힘 39.4%, 정의당 2.3%, 기타 정당 2.3%, 무당층 12.3% 등으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0.8%포인트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1.3%포인트 높아졌다.
이번 조사는 무선 97%·유선 3%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3.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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