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국민의힘 36.7%> 민주당 32.6%
尹대통령 지지율 36.1% vs 부정평가 59.5%
MBC 의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총선과 관련해선 '정권견제론'과 '정권안정론'이 팽팽했다.
9일 MBC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7~8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4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이 36.7%, 더불어민주당은 32.6%로 나타났다.
이어 지지정당이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이 22.2%, 정의당 4.6%로 조사됐다.
1년 앞으로 다가온 내년 총선에서 '정부와 여당을 견제하도록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은 46.2%, '국정 운영을 잘 하도록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은 45.2%로 팽팽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36.1%, 부정평가는 59.5%였다.
이번 조사는 100% 휴대전화를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2.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포인트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9일 MBC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7~8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4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이 36.7%, 더불어민주당은 32.6%로 나타났다.
이어 지지정당이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이 22.2%, 정의당 4.6%로 조사됐다.
1년 앞으로 다가온 내년 총선에서 '정부와 여당을 견제하도록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은 46.2%, '국정 운영을 잘 하도록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은 45.2%로 팽팽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36.1%, 부정평가는 59.5%였다.
이번 조사는 100% 휴대전화를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2.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포인트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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