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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만명선 진정세 이어가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보합 양상

3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명선의 진정세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368명 발생, 누적 3천82만130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671명 적고, 1주일 전보다는 85명 많았다.

위중증 환자 수는 139명으로 전날보다 4명 줄었다.

사망자는 10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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