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尹대통령 지지율 36%, 0.8%p↓
국힘은 소폭 반등, 민주는 소폭 하락
27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20~24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06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8%포인트 하락한 36%로 집계됐다. 3주 연속 하락이다.
반면 부정 평가는 0.8%포인트 오른 61.2%로 3주 연속 높아졌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5.4%, 국민의힘 37.9%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1.0%포인트 내린 반면, 국민의힘은 0.9%포인트 반등했다.
정의당은 3.2%, 무당층은 11.4%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97%·유선 3%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조사는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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