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이틀째 6만명대. 완만한 증가세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모두 증가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만2천734명 발생, 누적 2천761만1천555명이 됐다.
이는 전날보다 2천519명 적으나, 1주일 전보다는 9천747명 많은 수치로 완만한 증가세다.
위중증 환자는 442명으로 전날보다 7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21일째 400명대 고공행진중이다.
사망자도 67명으로 전날보다 6명 많았다. 이는 지난 9월 25일(73명) 이후 53일 만의 최다치를 기록했던 지난달 17일(67명)과 같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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