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양양서 헬기 추락 5명 사망. "신원 확인중"

임차 헬기, 산불 계도 비행중 추락

27일 강원 양양에서 산불 계도 비행 중이던 임차 헬기 1대가 야산으로 추락한 사고로 인해 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직후 동체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한 뒤 잿더미 속에서 인명피해 확인에 나선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시신 5구를 수습했다.

애초 기장 A(71)씨와 정비사 B(54)씨 등 탑승자 2명이 탑승했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인명피해가 5명으로 확인되면서 산림 당국도 신원 확인에 나섰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강원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명주사 인근에서 야산에서 S-58T 기종 중형 임차 헬기가 추락했다.

추락한 헬기는 속초·고성·양양이 공동으로 임차해 운용 중이며, 이날 공중에서 산불 취약지 예방 활동을 벌이는 산불 계도 비행 중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2 0
    재해과로사 느는데 윤석열은 공무원축소

    https://wspaper.org/article/27660
    ..쿠팡물류센터 등 화재 진압을 하던 소방 공무원들이 또 사망한
    소식들이 2021yr와 2022yr 계속 이어졌는데도
    윤석열은 당선 직후 작고 유능한 정부 운운하며
    신규 채용을 줄여 공무원 수를 줄이겠다고 했다

  • 1 0
    재해과로사 느는데 윤석열은 공무원축소

    https://wspaper.org/article/27660
    .쿠팡물류센터 등 화재 진압을 하던 소방 공무원들이 또 사망한
    소식들이 2021yr와 2022yr 계속 이어졌는데도
    윤석열은 당선 직후 작고 유능한 정부 운운하며
    신규 채용을 줄여 공무원 수를 줄이겠다고 했다

  • 1 0
    재해과로사 느는데 윤석열은 공무원축소

    https://wspaper.org/article/27660
    쿠팡물류센터 등 화재 진압을 하던 소방 공무원들이 또 사망한
    소식들이 2021yr와 2022yr 계속 이어졌는데도
    윤석열은 당선 직후 작고 유능한 정부 운운하며
    신규 채용을 줄여 공무원 수를 줄이겠다고 했다

  • 2 0
    영철

    땅굴로 침투한 인민군 특수병놈들이 무기고서 탈취한 중기관총을 겜비시 옥상위에 거치하고 계도방송하는 헬기 향해 쏜건 아니겠지?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