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인터뷰 안하겠다. 법정에서만 말하겠다"
출소 몇시간 앞두고 언론과의 접촉 차단
김씨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이같이 말하며 "어디서도 따로 얘기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법정에서 모든 걸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에 대한 취재 경쟁을 우려하며 "거주지는 가족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있으니 피해가 가지 않도록 취재를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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