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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기자단, 'MBC 탑승거부' 규탄. <한겨레><경향> 탑승거부

<한겨레><경향>, 대통령실에 항의하며 탑승 거부

대통령실 출입기자단이 10일 MBC 전용기 탑승 거부와 관련해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대통령실 풀기자단 소속 매체들은 이날 오전 총회를 열고 공동대응 여부를 놓고 투표를 진행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지상파·종편 등 방송사와 주요 일간지, 인터넷 매체 소속 기자들이 참석해 거의 대다수가 공동대응에 찬성했다.

공동 대응 방식은 공동성명 발표, 취재 보이콧 등이 거론됐지만 최종 결론을 내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언론단체와 현직기자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한겨레>가 대통령실 출입기자단 중 첫 번째로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거부했다.

<한겨레>는 입장문을 통해 "본사 취재진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거부하기로 결정했다. 대통령실이 MBC 기자들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배제하겠다고 통보한 것은 언론을 통제하려는 반민주주의적 결정이라고 보기 때문"이라며 "한겨레는 민항기를 이용해 윤석열 대통령의 11~16일 동남아시아 순방을 취재, 보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향신문>도 탑승을 거부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이세창아들 이지우-최은순 통장관리의혹

    더탐사
    https://m.youtube.com/watch?v=gJmI4pNL544
    (이데일리 2020-11-19일-박훈 변호사)
    라임펀드사태 핵심 김봉현이 인터폴수배가 내려진 횡령공범을
    해외 도피시키는 과정에서 이세창아들 이지우를 통해 윤석열측에
    청탁한 의혹있고 이세창아들 이지우는 김건희주가조작 도이치모터스
    에서도 윤석열장모 최은순 통장관리의혹

  • 1 0
    김어준뉴스공장-김진태_김건희의 계획2

    김진태는 흑자인 레고랜드를 기업회생신청하여 유암코로 넘기고
    유암코는 레고랜드를 되팔이하여 막대한이득 예상
    [2022.08.11일요신문 단독]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34458
    2022-9월취임 유암코 이상돈 대표이사는
    김건희 주가조작 도이치모터스 고문출신

  • 1 3
    박수정

    한겨례 너그들 안간다고 아무도 관심없응게. 알아서 안가주니 고맙네

  • 1 2
    여기서 꼬랑지 내리면 호구된다

    한걸레는 이번에 엠빙신보다 더한 처우를 받아야할 개종자들

  • 1 2
    news

    잘됐다 경향도 내려라, 좌파언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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