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신규확진 5만명대 급감. 정부 "하향곡선 뚜렷"

위중증 환자는 다시 500명대. 사망자는 줄어들어

16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명대로 급감하며 감소세를 이어갔다.

방역중앙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만1천874명이며, 누적 2천431만6천302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은 전날보다 1만9천597명 감소한 것이자, 1주 전보다는 1만7천525명, 2주 전보다는 3만7천684명 감소한 수치다.

위중증 환자는 516명으로 전날보다 25명 늘어나며 다시 500명대에 진입했다.

사망자는 60명으로, 전날보다 12명 적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와 관련, 이날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추석 연휴 여파로 확산세가 일시적으로 증가했지만 이제는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이번 6차 유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도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그동안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 감염취약시설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방역 역량을 집중해왔다"며 "그 결과 6차 유행은 거리두기가 시행됐던 5차 유행 때보다 확진자와 사망자도 눈에 띄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6차례의 유행을 겪는 동안 대응 경험과 노하우, 방역·의료 역량이 많이 축적됐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일상의 멈춤 없이 코로나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미국 선데이저널 특종

    <안해욱 경찰서면진술서 단독입수>
    "쥴리, 호텔 스위트룸에서 남자랑 나체로 홑이불 덮고 누워있었다"

  • 2 0
    아크로비스타1704호 삼성 뇌물의혹

    시민언론더탐사
    https://m.youtube.com/watch?v=jP3SYUESU6c
    아크로비스타1704호는
    삼성 협력업체(크린앤사이언스-공기청정기필터 업체) 간부(최모씨)가
    실거주안하고 허위전입(전세권) 하여 관리하는 의혹이 있는 차명부동산이며
    삼성이 피의자(김건희)와 동거중인 윤석열검사에게 전세권혜택(임대료)상당의
    뇌물을 준 범죄의혹

  • 2 0
    김건희 _신씨-8천만원 보석밀수의혹

    https://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45077
    자생한방재단 이사장의딸 신씨가 김건희가 스페인가기 전에
    출국하여 프랑스 파리의 명품거리에있는 반클리프 아펠(목걸이 메이커)과
    그라프(귀걸이 메이커) 매장에서 8천만원 상당의 목걸이-귀걸이를 사고
    스페인을 방문한 김건희에게 빌려준 보석밀수의혹

  • 2 0
    쥴리의 목격자들

    시민언론 더탐사
    https://m.youtube.com/watch?v=bAYIn7iHEdc
    쥴리의 목격자들
    안해욱-쥴리(김건희)를 최소한 11번 이상 만났다
    쎈언니-쥴리(김건희)의 성형전 얼굴과 목소리를 분명히 기억한다

  • 2 0
    양재택 전검사-김건희와 체코여행을갔다

    시민언론더탐사
    https://m.youtube.com/watch?v=Kjf6FHW52eo
    기자와 우연히만난 양재택 전검사는
    김건희와 체코여행을 갔다고했고 동거사실은 부정했지만
    양재택변호사가 개업한사무실에 김건희가 자주갔다는 질문에는
    도망치듯 가버렸는데
    김건희의 제자는 양재택변호사의 본부인이 사무실에 오는날만
    이상하게 김건희는 안왔다고증언

  • 2 0
    쥴리를 네번 만났고 쥴리야 라고불렀다

    오마이TV-안해욱 전 한국태권도초등연맹 회장
    https://m.youtube.com/watch?v=7aEEf_qPbxk
    1994년경 르네상스호텔 볼케이노나이트의 줄리는 생업목적이 아니고
    조남욱 일가의 삼부토건(르네상스호텔)-군사독재잔당-적폐법조인등
    한국의 거악카르텔인맥으로
    주가조작-금융사기-토건비리등을 은폐해온 쥴리(김건희)범죄가 핵심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