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우상호 “감사원장, 尹 앞잡이로 살면 행복한가”

“임기제 공무원 임기 중단 위한 표적감사가 말이 되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감사원의 전방위 감사에 대해 “자기와 비슷한 조건에 있는 임기제 공무원의 임기를 중단시키기 위한 표적감사를 하는 게 말이 되나”라며 질타했다.

우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런 웃지 못할 일들을 벌이고 있는 감사원에 대해 국민들이 다 비웃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사원장조차도 전 정부에서 임명한 분인데, 도대체 누구의 앞잡이로 산다는 것이 그렇게 행복한가”라고 원색비난한 뒤, “표적 감사, 청구 감사를 중단하고 감사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독립적인 감사원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밀정' 의혹을 사고 있는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에 대해서도 “동료 민주화 운동가들을 일부 밀고하여 승승장구한 사람을 최고의 수뇌부에 임명한다는 것이 과연 제대로 된 인사인가”라며 “자기 동지들을 밀고해서 출세한 자가 이렇게 떳떳하게 경찰국장이 되는 시대는 아니지 않나”라고 비난했다.
조민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4 3
    더박어전라민주당박는게먼저다

    감사원장 최재해는

    문재.앙 그 개새끼가 임명했는데

    룸상호 이 새끼는 뭐라는거야? ㅋ ㅋㅋ ㅋㅋㅋ

  • 1 4
    상호야 알박기해서 들어간넘들 행복하냐

    남의 신발신고 비루하게 알박기들어간넘들 행복하겠냐고

  • 1 5
    문용해

    김일성의 앞잡이와 밀정으로 살면 홍어들이 막 퍼준다 ㅋㅋ

↑ 맨위로가기